예로부터 우리나라의 전통 성인식에서도 그 이름을 중요시 여겨 자관자례(字冠字禮) 혹은 명자례(明字禮) 라고 하여 조상이 주신 몸과 이름을 함부로 하지 말고 잘 지키라는 의미에서 이름 대신 항상 부를 수 있는 자를 내려 주고 그 가르침을 내려주라는 의식을 행했다.
이 같은 전통에서도 엿 볼 수 있듯이 이름은 그 사람의 인생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이다. 이런 이름을 짓는데 있어 단순히 듣거나 부르기에 좋은 이름을 짓는 것은 큰 실수 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이름의 중요성을 깨닫고 작명, 개명을 위해 작명 유명한 곳, 개명 유명한 곳을 지인을 통해 찾는 경우가 있는데 이 또한 유명한 곳의 판단 기준을 찾기 힘들어 종래에는 아무 곳에나 가서 이름을 짓는 경우가 많다.
연예인 작명으로 이미 언론에도 여러 차례 소개되어 이름박사란 평가를 받는 한국좋은이름연구소 성민경 박사는 ""작명, 개명 시에 한자의 음과 획수 둘 중에 하나만 보며 이름을 짓는 경우가 많은데 이름 작명, 이름 개명 시에는 이 둘 뿐만 아니라 우주의 기운이 합쳐지는 시간을 보는 천기작명법까지 더해질 때 비로서 완벽한 이름이 탄생하는 법.""이라고 한다.
""한 사람의 인생을 결정 짓는 요소인 좋은 이름을 짓고 그 중요성을 전파하는데 있어서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도움말: 한국좋은이름연구소(www.name11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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