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로만 포장이사? 허가업체 이용해야 안심

GS이사몰, 엄격한 지점 관리로 전국 어디서나 품격 높은 서비스

직장인 김태환(32)씨는 지난 달 한 이사짐센터를 통해 포장이사를 했다 낭패를 봤다. 바쁜 회사일 때문에 포장이사를 하려 했던 김씨는 3일 내내 혼자 이삿짐을 정리해야 했다. 이삿짐센터 몇 군데를 알아본 후 가장 저렴한 업체와 계약을 맺은 것이 화근이었다.

이삿짐 정리는커녕 흠집 나고 파손된 가구가 한 두 가지 아니지만 김씨는 아직까지 피해 보상조차 받지 못하고 있다. 해당 이사짐센타가 화물운송업 허가를 받지 않은 불법업체였기 때문이다.

인터넷 포장이사가 증가하면서 '포장부터 청소까지'를 내세우는 이사짐센터들이 많지만 광고와는 전혀 딴판인 경우가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매년 포장이사 관련 피해가 증가하고 있고, 이 중 서비스 수준에 대한 불만이 가장 큰 폭으로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불법업체들의 허위과장 광고가 가장 큰 문제점으로 지적된다. 대한민국 이사전문가 GS이사몰의 최광윤 대표는 "홈페이지를 그럴 듯하게 꾸며두어 소비자를 현혹하거나 심지어 위조한 허가증을 홈페이지에 게재하는 이삿짐센터들도 있다"며 "반드시 이용약관을 확인하고 의심이 되는 경우에는 각 지역 화물운송협회나 시군구청에 허가 여부를 문의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불법업체들은 이사 단가를 낮추기 위해 이사 경험이 없는 일용직 근로자를 고용하는 경우가 많아 사고가 발생할 확률이 높고 사고가 나도 책임을 회피해 소비자가 고스란히 부담을 떠안아야 한다. 그러나 소비자보호원에서도 불법업체에 대해서는 구제 방법이 없어 허가업체를 이용하는 것이 피해를 줄이는 방법이다.

반면 허가업체들은 500만원 이상의 피해보상이행보증보험에 가입되어 있는 사고가 발생했을 때 즉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소비자 평가와 신뢰가 영업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서비스 수준이 훨씬 높다.

최광윤 대표는 "불법업체들은 이사 당일 식대, 사다리차 등을 핑계로 추가 요금을 요청하는 경우가 많아 따져 보면 비용 차이도 많지 않다"고 설명한다.

무엇보다 오랜 이사 노하우를 바탕으로 포장부터 청소까지 전문 인력들이 이사 전 과정을 책임져 소비자가 따로 신경 쓸 필요가 없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특히 GS이사몰은 전국 각 지점을 엄격히 선발해 지속적인 사내 교육을 실시하기 때문에 더욱 전문적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실제 GS이사몰의 지점 기준을 살펴보면 각 지역에서 3년 이상 이사 경험이 있는 허가업체만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때문에 전국 어디서나 품격 높은 이사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본사가 각 지점을 소비자와 직접 연결하는 직거래 이사를 실시해 중간 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이사 비용을 최소화했다. 직거래 이사는 사고가 발생했을 때도 책임 소재를 명확히 가를 수 있는 분쟁의 소지가 적다.

최광윤 대표는 "허가업체들은 반드시 방문견적을 통해 이사 상세 내용을 소비자에게 전달하고 있으며 이 사항을 서면 계약서로 작성해 소비자들의 불안을 덜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우수한 서비스를 인정받아 GS이사몰은 서울시화물운송주선협회가 운영하는 포장이사협회의 베스트 업체로 선정되기도 했다.

GS이사몰은 현재 로얄이사, 포장이사, 보관이사, 원룸이사, 사무실이사, 해외이사 등 다양한 이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에어컨이전, 청소/멸균, 도배/인테리어 등 편리한 생활 서비스도 이용이 가능하다.

전국 100여 개의 네트워크를 통해 서울 전지역(강남, 서초, 강동, 송파, 동작, 관악, 금천, 구로, 강서, 영등포, 마포, 은평, 서대문, 종로, 중구, 광진, 성동, 노원, 도봉, 중량구)은 물론 전국지역(인천, 부천, 일산, 의정부, 남양주, 구리, 덕소, 하남, 분당, 성남, 용인, 수지, 수원, 의왕, 안양, 안산, 광명, 광주, 이천, 천안, 아산, 대전, 청주, 대전, 전주, 익산, 대구, 구미, 포항, 경주, 울산, 부산, 김해, 마산, 창원)에서 GS이사몰의 완벽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