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쇼플레이 제공 |
그들이 펼치는 이번 공연에서는 '이별택시', '그랬나봐', '기억의 무게' 등 김연우, 김형중, 변재원의 솔로 곡들과 더불어 '토이'의 감미로운 노래들로 구성, 여느 때보다 알찬 공연으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프렌즈 콘서트'를 기획, 제작한 쇼플레이는 "대한민국 감성발라드 보컬리스트들의 더욱 깊어진 노래들로 오랜만의 명품공연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며 "반응이 뜨거운 만큼 브랜드콘서트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유희열의 남자들'이라고도 불리는 이들은 공연에 앞서 오는 21일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토이에 얽힌 에피소드를 들려준다. 유희열은 이들을 "토이를 빛낸 은인과도 같은 존재"라고 소개하며 변함없는 우정을 과시했다.
감성 발라드의 진수를 보여 줄 김연우, 김형중, 변재원의 '프렌즈 콘서트'는 오는 2월 11일부터 14일까지 대학로 동덕여대 공연예술센터에서 공연된다(전석 77,000원/ 문의: 02-556-5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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