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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담배 명품의 기준은 '풍부한 향 표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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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담배 명품의 기준은 '풍부한 향 표현력'

전자담배 성능과 안정성, A/S는 기본, 기술력의 차이는 '담배 향' 표현

멋쟁이들은 신발과 함께 향수를 패션의 완성으로 생각한다. 같은 향수를 쓰더라도 사람에 따라 그 향이 다르고, 처음 보는 상대에게 자신의 첫인상을 결정할 만큼 섬세한 물건이다.

전자담배도 마찬가지로 향에 의해 등급이 나뉜다. 뛰어난 성능과 안전성, 소비자의 감성을 자극하는 디자인을 갖췄지만 풍미가 없다면 그 전자담배는 단순한 기기에 불과할 뿐이다. 저스트포그(www.justfog.com) 김효진 대표는 풍부한 향 표현을 전자 담배의 명품을 가르는 기준으로 제시했다.

저스트포그는 단기간에 국내 시장에서 10만개 판매를 돌파한 전자담배 제조업체로 소비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그 바탕에는 카트리지 액상 고유의 향을 입안에서 풍부하게 살려내는 전자담배 기술력이 있었다.

김 대표는 "저스트포그는 우수한 성능과 안전성, 디자인, 서비스 시스템을 갖추었을 때도 이에 안주하지 않고 최고목표인 '풍부한 향 표현'을 위해 매진해왔고 수많은 시행착오를 통해 현재의 라인업을 갖출 수 있었다"고 말했다.

저스트포그에 따르면 최고의 향을 만들어내기 위해선 기본적으로 무화기 안에 공급된 액상의 양과 발열온도가 최적점을 유지해야 한다. 카트리지로부터 무화기에 공급된 액상의 양이 너무 적거나 이를 태우는 온도가 너무 높다면 제대로 된 향이 표현되지 않는다. 그 반대도 마찬가지다.


저스트포그 연구실에서는 이 최적 점을 찾아내기 위해 수백 번의 실험을 거듭했다고 한다. 무화기 발열코일의 재질과 저항 값, 전압의 크기, 카트리지 솜의 재질 및 밀도, 흡입구조, 리퀴드 공급량 등 모든 요인이 조화를 이룰 때 나는 가장 향기로운 맛을 찾기 위해 실험을 반복한 것이다.

김 대표는 "풍부한 향을 표현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의 경우의 수를 실험해야 하는 어려운 작업이었지만, 저스트포그 연구소의 연구원들은 개발자 이 전에 전자담배 마니아였기 때문에 이를 수행할 수 있었다. 저스트포그는 사명감을 지닌 개발자들이 깐깐하게 만들어낸 명품 전자담배"라고 말했다.

한편, 저스트포그는 전자담배 10만개 판매 돌파 기념으로 지난 연말부터 무화기 추가 증정 이벤트를 시행하고 있다. 저스트포그의 포그텐(FOG-10) 세트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3만 7천원 상당의 정품 무화기(Atomizer)를 추가로 증정하는 이벤트다.

저스트포그는 "전자담배에서 무화기는 연기를 만들어내는 핵심구성 부품으로 이번 이벤트에서는 소비자 사랑에 보답해 이것을 하나 더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justfog.com)나 전화(1544-9388)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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