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은 포장이사 업체의 비수기이지만 어쩔 수 없이 이사해야 하는 사람들로 인해 수요는 꾸준히 이어진다. 단 이삿짐 파손과 같은 사건 사고는 다른 계절에 비해 발생률이 높다.
지난 연말 한솔이사몰을 통해 포장이사를 한 최경미(35 직장인) 씨는 "바닥에 눈이 쌓여 있는 상태라 혹시나 가구 밑바닥이 젖지는 않을까 노심초사했는데 한솔이사몰에서 바닥보호재를 이용해 흠집 하나 없이 깔끔하게 운반해줬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한솔이사몰 박이용 대표는 "겨울철 이사에서 작업의 질을 결정하는 것은 직원의 숙련도"라며 "한솔이사몰에서는 숙련도가 높은 정식 직원만을 현장에 투입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 대표의 말마따나 겨울철 이사에서는 다른 때보다 더 직원의 숙련도와 이사짐센터의 피해보상보증이행보험 가입 여부를 꼼꼼히 따져야 한다. 이삿짐 흠집, 파손, 분실 같은 사고를 예방하고 만일을 대비해 제대로 보상받기 위해서다.
피해보상보증이행보험에 가입한 포장이사 업체들은 비용 부담을 혼자 짊어져야 하는 이사짐센타와 달리 신속 보상이 구조적으로 가능하다. 한국소비자원은 "포장이사 업체의 보상 지연을 신고한 소비자들은 대개 무허가업체를 이용한 사람들"이라며 "피해보상보증보험에 의무적으로 가입하게 되어 있는 정식 관허업체를 이용하는 것이 피해를 방지하는 첫 걸음"이라고 말했다.
한솔이사몰은 서울시화물운송협회에서 인증한 정식 관허업체로 고객과의 피드백을 통해 서비스의 품격을 높여가고 있는 국내의 대표적인 포장이사업체다.
박 대표는 "사고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직원 교육 관리를 철저하게 하고 있고 장비도 주기적으로 업그레이드하고 있지만 요즘처럼 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시기에 절대로 흠집 사고 하나 일으키지 않겠다고 호언하는 것은 홍보문구에 불과할 뿐"이라며 "사고가 발생하는 경우는 거의 없지만 혹시나 발생하면 철저하게 한솔이사몰에서 책임지겠다고 약속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솔이사몰에서는 한 명의 팀장이 무료 방문견적에서부터 이삿짐 포장, 운반, 이사 후 피드백까지 모든 과정을 담당하고 있어 문제 발생 시 책임소재를 명확하게 가를 수 있다.
또 이사 지정일을 어기거나 운반 직원이 추가비용을 요구하는 사례가 발생하면 약정에 명시한 금액을 보상하고 있으며 책임실명제를 통해 파손· 분실된 물품을 일주일 이내에 신속하게 보상해주고 있다.
주택구조, 작업환경, 이삿짐의 양과 상태, 운반차량의 종류, 작업인원, 에어컨 탈부착· 사다리차 사용 등 옵션 내용을 전문가와 고객이 함께 의논해 계약서에 반영하는 만큼 안전하게 이사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기도 하다.
한솔이사몰을 통해 로얄이사, 포장이사, 보관이사, 원룸이사, 사무실이사, 해외이사 등 전문적인 이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에어컨이전, 청소서비스 등 생활 서비스도 이용 가능하다.
전국지역(강남, 서초, 송파, 강동, 양천, 영등포, 강서, 구로, 금천, 강북, 도봉, 성동, 중랑, 용산, 분당, 성남, 용인, 인천, 부천, 대구, 광주, 부산, 창원, 마산, 진해, 구미, 울산, 김해, 경산, 천안, 아산, 남양주, 구리, 거제)에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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