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이사 서비스에서 최악의 경우는 '이사짐센터가 말을 바꿀 때'다. 방문 견적 때는 저렴한 가격을 제시해놓고 정작 이사 당일 날 웃돈을 요구하는 사례는 가장 흔하게 발생하고 있는 소비자 피해유형이다.
또 이삿짐 파손 분실 등 사고가 발생하면 신속 보상하게 보상해준다는 문구가 무색하게 보상을 차일피일 미루는 이사짐센터도 있다. 만일 보상을 미루던 이사짐센터가 심지어 영업장을 바꾸고 사라진다면 이는 100% 불법 무허가업체다.
포장이사 전문가들은 이러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모든 것을 서면 계약서에 꼼꼼히 반영하라고 조언한다. 소비자가 포장이사 업체를 선정하기 전에 반드시 확인해야 할 것은 다음과 같다.
첫째 피해보상보증이행보험에 의무적으로 가입하게 되어 관허업체 여부를 따지는 것이다. 손해 배상을 혼자서 감당해야 하는 이사짐센타와 달리 관허업체들은 보험처리를 통해 신속하게 보상을 해줄 수 있는 여유가 있다.
둘째는 이사의 모든 사항을 계약서에 철저히 기록하는 것이다. 방문 견적 전문가와 함께 주택구조, 작업환경, 이삿짐의 양과 상태 등을 의논한 다음 구두 계약으로 이사 날을 정해서는 절대로 안 된다.
전문가들은 해당 내용을 모두 관인 서면계약서에 반영해 이사 당일 날 일정을 취소하거나 웃돈을 요구하는 등 '말 바꾸기'의 가능성을 원천적으로 차단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에 더해 운반차량의 종류, 작업인원, 에어컨 탈부착· 사다리차 사용 등의 옵션에 대한 내용 역시 명확하게 적어 넣어야 한다.
물론 고객 만족과 신뢰도 1위를 달리고 있는 최상의 이삿짐센터를 이용하는 경우라면 위와 같은 경계심을 조금 풀어도 된다. 대한민국 대표 포장이사 업체인 GS이사몰은 피해보상보증이행보험에 가입한 전문 관허업체로 고객과의 신뢰를 쌓아 왔다.
전국 네트워크망을 지니고 있는 GS이사몰은 지점을 선정할 때 3년 이상 포장이사 경험이 있는 관허업체만을 대상으로 하고 있어 전국 각 지역에서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삿짐센타로 인정 받았다.
GS이사몰 최광윤 대표는 "포장이사에 대한 사전지식을 갖추지 않은 고객들에게는 기본 이사 지식과 함께 일정을 짤 때 유의해야 할 점 등을 꼼꼼히 제시하고 있다. 고객이 요구하지 않아도 GS이사몰이 먼저 무료 방문 견적서비스, 서면계약서 작성 등을 제공하면서 피해예방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GS이사몰을 통해 포장이사, 로얄이사, 보관이사, 원룸이사, 사무실이사, 해외이사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에어컨 이전, 청소· 멸균, 도배· 인테리어, 홈넷 서비스 등 각종 생활 서비스도 이용 가능하다.
서울 전지역(강남, 서초, 강동, 송파, 동작, 관악, 금천, 구로, 강서, 영등포, 마포, 은평, 서대문, 종로, 중구, 광진, 성동, 노원, 도봉, 중랑구)은 물론 전국지역(인천, 부천, 일산, 의정부, 남양주, 구리, 덕소, 하남, 분당, 성남, 용인, 수지, 수원, 의왕, 안양, 안산, 광명, 광주, 이천, 천안, 공주, 아산, 대전, 청주, 강릉, 원주, 속초, 대전, 전주, 익산, 대구, 구미, 포항, 경주, 울산, 부산, 김해, 마산, 창원)에서 GS이사몰의 품격 높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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