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뮤지컬 '호두까기인형'으로 데뷔한 조정석은 '그리스(2005)', '넌센스아멘뮤지컬(2005)', '헤드윅(2006)', '바람의 나라(2006)', '펌프보이즈(2007)', '올슉업(2007)' '내마음의 풍금(2008)', '대장금(2008)', '이블데드(2008)', '스피링어웨이크닝(2009)', 연극 '아일랜드(2008)', '트루웨스트(2010)' 등 많은 작품에 출연했으며 각종 뮤지컬시상식에서(제4회 더 뮤지컬 어워즈 남우조연상, 제15회 한국뮤지컬대상 남우조연상, 제14회 한국뮤지컬대상 남우신인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 ⓒ드림스타엔터테인먼트 제공 |
또한 이번 계약을 계기로 향후 뮤지컬뿐만 아니라 영화나 드라마 등 다양한 활동을 병행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조정석은 "지난 6년 동안 연극과 뮤지컬 무대만을 고집해왔지만, 앞으로는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통해서 인사드리고 싶어 영화나 드라마 등 여러 활동을 보장할 수 있는 드림스타엔터테인먼트를 선택하게 됐다"며 "시스템이 잘 갖춰진 것 같아 만족한다"고 말했다. 또한 "그동안 배우로서 인정받기 위해 열심히 준비를 했던 만큼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현재 조정석은 배우 오만석과 함께 연극 '트루웨스트'에 출연중이며, 첫 브라운관 데뷔작인 '왓츠업(What's up(가제), 극본 송지나)'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왓츠업'은 뮤지컬학과 학생들의 꿈과 사랑을 그린 캠퍼스 드라마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조정석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공식홈페이지(http://dreamstar.co.kr)에서 확인하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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