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에 사진을 실은 한 네티즌은 "얼굴만 예쁜 줄 알았는데 이런 댄스를 선보이다니 4차원 소녀들인 것 같다"며 "영상의 한 장면인 것 같은데 실제로 보면 더 놀랍고 재미있을 것 같다"고 기대감을 나타내기도 했다.
또 한 네티즌은 "얼짱계에서 일등 자리에 오를 것으로 예감된다"며 두 소녀의 춤실력을 칭찬하기도 했다. 예쁜 소년소녀가 늘고 얼짱계의 경쟁이 치열해진 상황에서 두 소녀의 코믹춤 사진은 얼짱계 일등을 예감케 하는 분위기를 자아낸다.
케이블 코미디TV 인기프로그램 '얼짱시대 3'에 출연 한 문야엘은 그 동안 커다란 눈과 새초롬한 미모로 고정 팬을 확보하며 인기를 끌었고, 아프리카TV BJ로 활동 중인 노아라는 3천 명의 애청자에게 매력을 선보이며 관심을 끌어왔다. 특히 노아라는 여성그룹 레인보우 멤버인 노을의 동생으로도 주목을 받아왔다.
두 소녀 스타의 팬들은 "이 둘이 어떻게 만났는지 모르겠다. 둘 다 단아한 외모의 얼짱스타인데 코믹춤을 출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다"며 놀라움과 함께 호기심을 나타냈다. 평소 BJ(Broadcasting Jacky) 활동을 하면서 애청자들에게 깜찍한 애교춤을 선보인 노아라의 또 다른 면을 확인할 수 있어 흥미롭다는 반응이다.
얼짱계에서 일등이 되려면 예쁜 외모만으로는 부족한 법. 오래 사랑 받는 스타가 되기 위해서는 반짝이는 '끼'가 있어야 한다. '문야엘 노아라 코믹댄스'는 얼짱계에 일등 스타가 탄생했음을 예감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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