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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박사' 성민경 소장, 작명의 중요성 전한다

한국좋은이름연구소 천기작명법으로 최고의 이름 짓는다

지난 10월 부산에서 세쌍둥이가 태어났다. 모두의 축복 속에 태어난 세쌍둥이를 위해 직접 이름을 지은 사람이 있다. 바로 '이름 박사'로 알려진 한국좋은이름연구소의 성민경 소장이다.

그간 한국좋은이름연구소(www.name114.com)를 통해 하루에 20명씩 무료로 이름풀이를 해주었던 성민경 소장은 세쌍둥이의 건강과 무병장수를 위해 이번에도 아무런 대가 없이 선뜻 작명에 나섰다.

성민경 소장은 "좋은 이름은 인간의 잠재력과 창의성, 훌륭한 인성을 갖추는데 큰 기여를 한다"며 "앞으로도 사회를 위한 일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국좋은이름연구소는 그간 올바른 작명과 개명을 위해 적극 나서왔다. 실제 유명 정치인, 경제인, 연예인들이 성민경 소장의 도움으로 최고의 이름을 얻어 왔다. 심지어 명문 학교들도 성민경 소장의 작명법에 따라 학교 이름을 바꾸기도 했다.


이는 성민경 소장만의 '천기작명법'의 우수성이 널리 입증되었기에 가능했다. 천기작명법은 흔히 작명법에 사용되는 두 가지 방법을 모두 고려한 종합 작명법으로 평가 된다. 실제 여러 작명소를 돌아다니다 보면 전혀 다른 이름을 추천하거나 심지어 한 작명소의 이름을 다른 곳에서는 굉장히 나쁜 이름(凶名)으로 평가하기도 한다.

성민경 소장은 그 원인이 한 가지 작명법에만 치우친 결과라고 설명한다. 음양오행(陰陽五行)과 한문 획수에 따른 작명법과 소리(音)에 따른 작명법 중 어느 하나만을 따라서는 좋은 이름을 지을 수 없다는 것이다.

천기작명법은 이 두 가지의 조화를 통해 한 사람에게 가장 어울리는 이름을 택하게 된다. 또한 이름을 짓는 시간도 사람의 운명을 바꿀 수 있다. 이름도 우주의 기운을 받기 때문에 만들어지는 시간이 중요하다는 것이 성민경 소장의 철학이다.

통계학적 실증과 오랜 연구를 바탕으로 한 천기작명법은 특허청의 상품으로 등록되기도 했다.

성민경 소장은 "과거보다 이름의 중요성이 널리 알려지게 됐지만 여전히 별 의미 없이 이름을 짓고 부르는 경우가 많다"며 "모두가 자신의 잠재력과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좋은 이름을 얻을 때까지 지속적으로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름 박사' 성민경의 행보가 주목되는 이유다.

한국좋은이름연구소

www.name11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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