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말 아이폰이 국내에 상륙한 이후 스마트폰이 급속히 보급돼 300만 대를 넘어섰습니다. 시장 조사에 따르면 2011년에는 보급률이 20%를 넘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그동안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프레시안>의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었지만, 스마트폰용 웹 브라우저에서 직접 <프레시안>을 보기에는 로딩 속도가 느려 불편한 점이 있었습니다. 이에 <프레시안>은 모바일 홈페이지를 새로이 구축해 독자 여러분들이 스마트폰에서도 쉽게 <프레시안>의 콘텐츠를 구독할 수 있게 했습니다.
▲ ⓒ프레시안 |
화면 구성은 상단에 '퀵View'(퀵뷰), 'Editor's Choice'(에디터스 초이스), 'Best CLICK'(베스트 클릭) 세 가지 섹션으로 구분돼 있습니다.
'퀵뷰' 화면은 콘텐츠 업데이트 순으로, '에디터스 초이스'는 편집자가 선정한 콘텐츠가, '베스트 클릭'은 가장 많은 독자들이 본 콘텐츠가 각 화면마다 10개 씩 배치됩니다.
특히 스마트폰으로 트위터, 페이스북을 이용하다 링크를 클릭하면 모바일웹 상의 기사로 자동으로 이동하기 때문에 로딩 속도가 훨씬 빠릅니다.
아직 댓글 기능, SNS 전송기능을 마련하지는 못 했습니다. 이 부분은 이른 시일 내에 개선토록 하겠습니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에 이어 '소셜 댓글'을 도입했고, 모바일 웹페이지를 열었습니다. 더불어 <이미지프레시안>과 <프레시안북스> 등 <프레시안>의 고급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서비스를 준비해 독자 여러분들이 <프레시안>을 보다 가까이, 보다 편하게 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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