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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 정상윤, 전동석 3색 화보 컷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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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 정상윤, 전동석 3색 화보 컷 공개

[공연tong] 2011년 최고의 화제작 뮤지컬 '천국의 눈물' 주역들

뮤지컬 '지킬앤하이드'의 프랭크 와일드혼을 비롯해 명성 있는 브로드웨이 제작진 참여, 국내외 정상급 배우들의 캐스팅 등 2011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천국의 눈물(2011년 2월 1일 개막)'이 주역들의 캐릭터 화보 컷을 공개했다.

▲ ⓒSEOL&COMPANY 제공

뮤지컬 '천국의 눈물'은 운명을 넘어선 한 남자의 위대한 사랑을 그린 로맨스 대작으로 작가를 지망하는 한국군 준과 클럽 최고 가수 린, 권력과 근엄함을 갖춘 그레이슨 대령의 이야기를 드라마틱하게 펼쳐낸다.

이번에 공개한 화보는 주인공 준 역을 맡은 김준수, 정상윤, 전동석의 화보로, 세 주인공은 각기 다른 남성적 매력을 발산하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먼저 뮤지컬 '모차르트!'의 천재 음악가에서 가슴 뜨거운 남자로 돌아온 김준수는 한 여자를 향한 애절한 눈빛을 담은 순수한 남자의 모습으로 여심은 흔든다.

또한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에서 귀족 청년 라울 역으로 호평을 받은 정상윤은 강인한 남성의 매력을, 뮤지컬 '노트르담드파리', '몬테크리스토'를 통해 라이징 스타로 떠오른 전동석은 로맨틱한 남성의 매력을 살려내고 있다. 한편 캐릭터 화보와 함께 공개된 김준수, 윤공주, 브래드 리틀의 3인 화보는 세 사람간의 미묘한 관계를 암시하며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 ⓒSEOL&COMPANY 제공

뮤지컬 '천국의 눈물'은 '지킬앤하이드' 프랭크 와일드혼의 음악, '스위니 토드', '멤피스'를 연출한 연출대가 가브리엘 베리 연출, 토니상을 수상한 데이비드 갈로의 무대 디자인으로 완성도 높은 작품의 탄생을 예고한다. 최강의 제작진, 최고의 배우, 최고의 감동을 선보일 '천국의 눈물'은 2월 1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개막해 7주간의 짧은 공연 기간으로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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