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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이기동체육관' 솔비 캐스팅 비하인드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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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이기동체육관' 솔비 캐스팅 비하인드 스토리

[공연tong] 주인공 김수로, 여고생 역에 엔터테이너 솔비 적극 추천!

배우 김수로 캐스팅으로 물망에 오르고 있는 연극 '이기동 체육관'이 2011년 그 세 번째 공연을 앞두고 또 한 명의 새로운 캐스팅을 공개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만능 엔터테이너 솔비. 이번 공연에서 처음으로 연극무대에 오르는 솔비는 탁지선 역으로 캐스팅돼 이미 연습에 돌입한 상태다. 뛰어난 예능감으로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서 그 끼를 유감없이 발휘했던 만능 엔터테이너 솔비가 연기할 탁지선은 극중 톡톡 튀면서도 자기주관이 강한 여고생이다. 솔비의 캐스팅에는 같은 소속사의 배우 김수로가 적극적으로 추천해 이뤄졌다는 후문이다.

▲ ⓒnewstage

역할에 빠져든 솔비, 권투의 매력에 흠뻑 빠지다!
김수로, "체육관의 활력소이자 유망주인 탁지선 역은 솔비가 적역"


연극 '이기동 체육관'은 어느 날 갑자기 권투를 하고 싶다며 체육관을 찾아온 엉뚱한 청년 이기동(김수로 분)과 어릴 적부터 그의 영웅으로, 지금은 권투뿐만 아니라 인생 모두를 포기해버린 관장 이기동(김정호 분)이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유쾌한 감동드라마다. 여기에서 솔비가 맡은 탁지선은 전학 온 첫날부터 학교의 싸움짱에게 도전을 받지만 제대로 덤벼보지 못하고 진 게 억울해, 그 누구에게도 지고 싶지 않다며 권투를 시작하는 여고생이다. 절대로 지고는 못 견디는 타고난 승부본능의 소유자인 지선은, 겉으로는 버릇없어 보이고 제멋대로인 듯하지만, 그 누구보다도 체육관의 생활에 빨리 적응하며 권투 실력을 꾸준히 향상시켜 가는 체육관의 유망주이다.

▲ ⓒnewstage
배우 김수로는 "솔비의 이미지가 극중 탁지선 역과 어울려 최고의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며 후배의 첫 연극무대 데뷔에 파이팅을 불어넣고 있다.

관계자는 탁지선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강도 높은 복싱훈련과 배우로 거듭나기 위한 연기연습을 성실하게 임하고 있는 솔비의 모습은 제작진까지 놀라게 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극 '이기동 체육관'의 손효원 연출은 "연기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솔비의 모습에 놀랐다. 그녀의 첫 연기를 기대해 봐도 좋을 것"이라고 말해 무대 위 배우 솔비의 모습을 기대케 하고 있다. 배우 김수로의 추천과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으며 다부진 각오로 맹훈련에 몰입중인 솔비는 만능 엔터테이너에서 배우라는 이름으로 변신해 가는 중이다.

솔비의 데뷔무대를 기대케 하는 연극 '이기동 체육관'은 든든한 지원군인 배우 김수로와 원년 배우들이 함께 오는 2010년 12월 31일부터 2011년 2월 26일까지 동국대학교 이해랑예술극장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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