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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I 국제정책대학원 유학생 4명, 청암포스코아시아펠로우십 장학생으로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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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I 국제정책대학원 유학생 4명, 청암포스코아시아펠로우십 장학생으로 선발

한국을 이해하고 양국 간의 우호 친선 분위기 형성에 이바지할 재원으로 성장

KDI 국제정책대학원(원장 함상문)에 재학 중인 아시아학생 4명이 포스코청암재단(이사장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으로부터 아시아학생 한국유학 장학생으로 선발됐다.

포스코 청암재단의 아시아펠로십은 포스코 청암재단이 최근 급속하게 성장 발전하는 아시아지역 국가들의 상호교류와 협력증진을 위해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핵심사업으로, 아시아 우수대학의 학부 졸업생을 매년 한국으로 초청해 한국의 유수 대학교 대학원 과정의 수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KDI 국제정책대학원은 포스코 청암재단과 중점국가 정부 공무원 정책관련 분야 대학원으로 협력을 맺고 있어, 아시아 여러 국가의 공무원을 한국으로 초청하여 KDI 국제정책대학원에서 석사 과정을 공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들은 2010년 1월에 KDI 국제정책대학원 석사과정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2011년 1월까지 1년간 석사과정 등록금 전액과 생활비 그리고 항공료 등을 양기관으로부터 제공 받는다.

이번에 청암포스코아시아펠로우십 장학생으로 뽑힌 4명은 오는 11월 18일에 장학생 증서를 수여받는다. 포스코센터 서관4층 아트홀에서 진행될 아시아학생 한국유학 장학생 증서수여식은 포스코 장학생으로서의 자부심과 소속감 고취 및 국가별 장학생 간의 네트워크 구축의 기회로 열린다.


이날 장학증서 수여식에는 박태준 재단이사장과 이배용 국가브랜드위원회위원장 및 포스코 아시아펠로십 협력대학인 고려대 이기수 총장, 한국외대 박철 총장, 서강대 이종욱 총장, 이화여대 김선욱 총장, 서울대 박명진 부총장 등 관련 인사와 장학생 9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장학증서 수여식에는 KDI국제정책대학원의 4명 외에도 서울대 6명, 서강대 8명, 이화여대 4명, 포스텍 5명, GIST 4명 등 총 52명의 아시아학생이 장학증서를 수여 받는다.

이들은 틈틈이 한국의 언어와 문화, 역사를 접해 우리나라의 자연환경과 경제발전을 체험함으로써 한국을 이해하고 양국 간의 우호 친선 분위기 형성에 이바지할 재원으로 성장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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