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원 이민하(32)씨는 지난 10월 포장이사를 한 뒤 서랍장이 파손되는 피해를 입었다. 이씨는 즉시 본사에 피해 보상을 신청했지만 아직까지 아무런 보상을 받지 못하고 있다.
이사를 맡았던 해당 지점은 직원의 과실로 인한 피해라는 명확한 근거가 없다며 책임을 회피했고, 본사 역시 지점과 발생한 문제인 만큼 지점과 직접 해결을 하라는 입장이다. 이씨는 "계약 전에는 사고가 발생하면 피해 보상을 완벽히 해준다더니 광고에 속은 느낌"이라며 분통을 터뜨렸다.
지난해 소비자보호원에 접수된 포장이사 피해 발생 사례를 살펴보면, '이삿짐 파손·훼손'이 66.5%로 가장 많았고 분실(16.1%), 계약위반(8.5%), 부당요금(6.4%) 등이 뒤를 이었다. 포장이사 관련 소비자 피해는 매년 증가하고 있지만, 피해 보상을 받은 건수는 오히려 14.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보호원은 포장이사가 수요가 크게 늘어나면서 전문성을 갖추지 못한 불법이삿짐센터들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며 반드시 허가이사짐센타를 통해 이사를 할 것을 당부한다. 특히 시세보다 현저히 낮은 가격을 제시하는 이삿짐센타일수록 피해가 발생할 확률이 높다.
이러한 이사짐센터들은 단가를 낮추기 위해 이사 경험이 전혀 없는 일용 근로자나 아르바이트를 기용하는 경우가 많아 이삿짐 파손이나 분실 등의 사고가 빈번히 발생한다. 또한 이사에 당연히 필요한 사다리 차나 포장박스, 운반 기구 등의 사용료를 빼고 비용을 제시해 이사 당일 예상치 못했던 추가 비용이 발생하기도 한다.
따라서 이사짐센터와 계약을 하기 전 화물운송업 허가를 받은 관허이삿짐센터인지 반드시 확인을 하고 계약 내용과 피해 보상 약관을 담은 서면 계약서를 작성하는 것이 피해를 줄이는 방법이다. 또한 허가이사짐센터 중에서도 오랜 이사 노하우를 가진 이삿짐센터를 선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품격 포장이사 서비스 한솔이사몰(http://www.16448424.com/)은 직거래 이사로 이사 품질은 높이고 비용 부담은 낮춘 포장이사 서비스를 제공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이는 기존 고객의 재계약 비율이 높고 추천으로 인한 신규 계약이 월등히 높다는 사실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한솔이사몰은 3년 이상 포장이사 경험이 있는 관허업체만을 대상으로 지점을 모집해 지속적인 사내 교육으로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고 있다. 이 때문에 전국 어디에서나 품격 높은 한솔이사몰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중개업체를 거치지 않고 본사가 직접 소비자와 지점을 연결하기 때문에 불필요한 비용을 없앤 것도 장점으로 평가된다. 직거래 서비스는 사고가 발생했을 때도 책임 소재를 명확히 할 수 있어 신속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한솔이사몰의 박이용 대표는 "견적부터 A/S까지 한 명의 팀장이 도맡아 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소비자가 믿고 이삿짐을 맡길 수 있다"며, "직원들 역시 책임 의식을 가지고 고객님을 만나고 있다"고 설명한다.
한솔이사몰은 로얄이사, 포장이사, 보관이사, 원룸이사, 사무실이사, 해외이사 등 다양한 이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에어컨이전과 청소서비스 등 편리한 생활 서비스도 이용 가능하다.
한솔이사몰의 전문 이사서비스는 전국지역(강남, 서초, 송파. 강동. 양천, 영등포, 강서, 구로, 금천, 강북. 도봉, 성동, 중랑, 용산, 분당, 성남, 용인, 인천, 부천, 대구, 부산, 창원, 마산, 진해, 구미, 울산, 김해. 경산, 천안, 아산, 남양주, 구리, 거제 )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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