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아이들이 수학을 좋아하게 만들겠다"는 철학을 갖고 설립된 수학교육학원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바로 '수학의 아침(031-698-3400, www.sooaa.co.kr )'이다. '수학의 아침'은 아이들이 수학에 대해 갖고 있는 부정적 인식을 없애고 스스로 공부하는 자기주도적 학습태도를 형성하는 '통합활용수학'을 가르치고 있다. 지금까지 '실력'만을 외치던 수학학원들과 '수학의 아침'이 가장 큰 차이를 보이는 부분이다.
'수학의 아침'은 아이들의 수학 거부감을 없애기 위해 기존의 딱딱한 학원 분위기를 벗어 던졌다. 내부에 들어서면 카페 같은 최고의 인테리어가 아이들을 맞는다.
'수학의 아침' 이용준 부원장은 "우리는 단순한 지식의 주입이 아닌, 눈으로 보고 코로 냄새 맡고 손으로 만지는 모든 것을 수학적 행동의 교정으로 이어지도록 가르치고 있다. 학원임에도 불구하고 카페와 같은 편안함에 신경 쓴 이유는 아이들의 태도를 교정하기 위해서는 환경부터 달라야 한다고 믿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학원 같지 않은 편안한 분위기로 아이들에게 수학을 친근한 놀이로 만들어주는 곳이 바로 '수학의 아침'인 셈이다. 이 원장은 "학부모들은 언제든지 학원을 방문해 인테리어 등 분위기를 살피고 상담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무엇보다 '수학의 아침'은 국내 최초로 통합활용수학을 개발한 것으로 주목 받고 있다. 통합활용수학은 수학적 사고력과 함께 커뮤니케이션 능력, 창의적 문제해결력, 리더십 등 지식의 통합적 활용능력을 개발시켜주는 학습법으로, 이를 통해 입학사정관제, 수시 논술, 서술형 평가 확대 등 창의적 능력을 중요시하는 최근 대입 흐름에 걸맞은 실력을 기를 수 있다.
또 '수학의 아침'이 최초로 도입한 '아이 플래너 프로젝트'에서는 아이들에게 단순한 수학 풀이법이 아닌 '올바른 학습방법을 배우는 학습'을 가르치고 있다. 이 과정을 통해 아이들은 자신에게 맞는 학습법을 배우고 자기주도적으로 공부할 수 있게 된다.
'수학 멘토링'을 도입해 학생들에게 MBTI검사, 진로적성검사, 다차원 학습전략검사, 상위 1% 스터디 솔루션 검사 등 다양한 심리테스트와 함께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도 '수학의 아침'의 차별점이다. 이 원장은 "수학은 숫자의 학문이라 하지만 사실 수학만큼 심리적인 학문도 드물다"며 "심리검사를 통해 아이들의 적성을 파악하면서 올바른 습관을 지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수학의 아침'의 별명은 '분당의 명품 교육'이다. '수학의 아침'은 플로우교육㈜이 하버드대학교, 연세대학교, 고려대학교 석박사들과 삼성경제연구소의 인재들과 함께 만든 혁신적인 통합활용 수학교육이다. 대학민국 최고의 인재들이 만든 수학교육인 셈이다.
하버드대학원을 졸업하고 삼성경제연구소 연구원을 역임한 김은주 플로우㈜ 학습몰입과학연구소장은 "아이들을 위한 최고의 교육을 제공하겠다는 신념으로 설립비, 건물 환경 투자비, 교구비, 교수진에 대한 투자비용을 아낌 없이 투입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소장이 이끌고 있는 플로우교육(주)의 학습몰입과학연구소는 '수학의 아침'에서 활용할 메타학습, 협동학습, 1% 최상위 학습, 멘토링, 코칭법 등 자기주도학습을 위한 학습법을 개발했다.
'수학의 아침' 분당 본원은 11월에 문을 열 예정이다. "모두가 수학을 잘하게 해주겠다고 약속하지만 우리는 수학을 좋아하게 해주겠다고 약속한다"는 것이 '수학의 아침'의 명제, 명품 교육은 이렇게 즐거움을 일깨워주는 명제에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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