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총장 이영선)는 2011학년도 전기 석사학위 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 입시 관계자에 따르면 "11월 10일(수)부터 25일(목)까지 강남 대치동에 위치한 대학원 대학교에서 방문접수 및 우편접수를 한다." 고 밝혔다. 전형일은 11월 27일(토)이며 합격자 발표는 12월 3일(금)이다.
모집학과는 컨벤션이벤트 경영학과, 국제학과, 청각학과, 미국법학과이다.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는 외교안보 및 동북아 지역연구, 컨벤션, 전시, 이벤트 및 문화콘텐츠, 미국법 분야에 집중하는 특성화된 대학원대학교다. 이를 위해 이론과 실전 경험이 풍부한 우수한 교수진과 실습시설, 산학합동 등이 잘 어우러져 있다.
국제학과는 한국의 국제화를 선도할 국제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외교 및 안보 분야의 이론적 학문적 기초와 국제정세에 대한 정책적 감각을 갖운 전문가를 키워 내고 있다. 외교안보전공, 대만지역전공, 정치경영전공, 기후변화전공을 개설하고 있으며 유관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현장감각을 끌어 올리고 있다.
컨벤션이벤트 경영학과의 경우 전시산업 분야의 지도자 양성과 서비스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해 기획, 마케팅, 경영 등을 배우는 컨벤션전시전공, 의료관광경영전공, 여행문화경영전공, 이벤트경영전공이 있다. 컨벤션이벤트 경영학과는 그동안 수 많은 CEO를 배출해 재학생과 동문간 네트워크가 잘 형성되어 있다.
또 고령화 사회를 대비하여 대학병원과 연계한 청각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하는 청각학과는 실무형 대학원으로서 특화된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청각장애의 조기진단과 치료, 보청기, 인공와우, 청능언어재활 등과 관련된 이론과 실무능력을 모두 접할 수 있다.
특히 미국변호사 양성을 위한 미국법학과가 작년부터 신설되었다. 미국법학과는 미국법 전문가 뿐 아니라 국내최초의 조정, 협상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한다. 미국 유수의 로스쿨 학점을 취득할 수 있어 미국변호사를 지망하는 학생이나 각 기관 및 기업 법무담당자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는 관게자는 "서울 강남에 위치한 우리 학교는 21세기 국제화를 이끌 전문가와 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해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다. 교수와 학생간 일대일 지도 및 해외연수와 정기적 전시투어, 산학협동을 통해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다양한 장학혜택과 함께 직장인들에게는 자기계발과 함께 실무자 및 중견관리자를 대상으로 재교육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 입시 문의처 : www.hugs.ac.kr
/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교학과 (☏ 02-3453-9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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