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은 황선미(31 경기도 의정부시) 씨는 최근에 주변 사람들로부터 나이 들어 보인다는 말을 부쩍 듣는다. 동안은 아니었어도 제 나이보다 조금 어려 보였던 그녀에게 이 말은 충격으로 다가왔다. 더구나 얼마 전 다이어트에 성공해 자신감으로 충만했던 그녀였다. 그녀는 문제의 원인이 무엇인지 모르겠다며 답답함을 호소했다.
전문가들은 선미 씨의 문제 원인은 잘못된 다이어트에 있다고 꼬집었다. 그녀는 지금 '노화'라는 다이어트 부작용을 앓고 있었다. 문제의 근원은 '원푸드다이어트'였다. 바나나, 초콜릿, 양배추, 토마토 등 각종 원푸드다이어트들이 유명 연예인의 이름과 함께 회자되면서 많은 이들을 유혹하고 있지만 이는 선미 씨의 경우처럼 다이어트 부작용을 유발하는 위험한 방법이다.
원푸드다이어트는 영양불균형을 초래해 노화에서부터 요요 현상, 소화이상, 탈모, 골다공증 등 다양한 부작용을 초래한다. 살을 뺐지만 늙거나 머리카락이 빠진 다면 미용 상의 문제는 한층 심각해진다. 건강에 미치는 해로움도 마찬가지다. 연령과 상관 없이 건강한 다이어트를 선택해야 하지만 선미 씨처럼 서른을 넘긴 여성들에게는 특히 건강을 생각하는 다이어트법이 요구된다.
전문가들은 다이어트의 목적을 잘 생각해보라고 조언한다. 우리가 다이어트를 하는 이유는 숫자에 불과한 줄어든 몸무게만을 위한 것이 아니다. 몸은 홀쭉하지만 여기저기 군살이 붙어있고 퀭한 눈매를 지닌 사람에게서 아름다움을 찾기란 어렵다.
진정한 다이어트란 건강을 되찾는 과정을 통해 날씬한 몸매와 탄력 있는 바디라인을 갖추는 것이다. 그러므로 칼로리, 당지수, 영양성분, 수분 등을 균형 있게 잘 조절해야 하고 그러기 위해선 제대로 알고 실천해야 한다. 무작정 굶고 뛰고 한 가지만 먹는 다이어트는 우리 몸에 상처를 남긴다.
한방유기농다이어트(http://www.yoyonodiet.com/)는 건강을 위해 절대로 식사 제한을 하지 않는다. 다이어트 기간에도 영양 보충은 필수인 것. 한방유기농다이어트에서는 무조건 굶고 뛰고 한 가지만 먹는 방법을 아마추어들의 요법이라고 꼬집는다.
대신 영양을 고루 갖춘 음식을 충분히 먹으면서도 살을 빼는 체질 개선에 집중한다. 체질을 바꾸면 같은 양의 음식을 먹어도 살을 뺄 수 있다는 것. 그 비법은 몸 속 다이어트에 있다.
한방유기농다이어트는 식물에서 추출한 비만 치료 물질을 이용해 체내독소, 셀룰라이트 등 혈관에 쌓인 노폐물을 제거해주는데, 혈관을 막고 있던 이러한 노폐물을 청소하면 혈액순환이 원활해져 우리 몸 자체에서 쓰는 에너지량이 늘어나게 된다. 이렇게 에너지소비량이 늘면 같은 양의 음식을 먹어도 살이 빠지게 된다.
한방유기농다이어트는 "골고루 영양을 섭취하면서 체질 개선을 통해 자연스럽게 살을 빼는 것이 중요하다"며 "한방유기농다이어트 프로그램과 운동을 함께 병행하면 건강하고 탄력 있는 몸매를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홈페이지 http://www.yoyonodi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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