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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교육, 해외시장 개척 왕성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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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교육, 해외시장 개척 왕성한 활동

-북경지사 가맹점 워크숍 열어

해외로 뻗어가는 재능교육(회장 박성훈)의 기세가 무섭다.
재능교육 북경지사 워크숍이 지난 9월 15일부터 17일까지 북경연경호텔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북경, 상해, 천진은 물론 동북(심양, 연길), 중서부(감숙성 란주, 하북성 보정), 남부지역(절강성 온주, 영파) 등 중국 전역에서 영업 중인 32명의 가맹점주이 참가했다. 2박 3일 워크숍은 '결과제일(結果第一)'이란 주제하의 조직관리 강의, 재능교육 '스스로학습법', 우수 가맹점의 사례발표 등으로 운영됐다.

이번 워크숍은 5년이 넘는 가맹점주부터 가맹계약 후 개설을 준비하는 신임 점주까지 다양한 경력의 점주들이 모여 교실 운영방법, 홍보방법 등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고 화합을 다지는 자리로 재능교육 중국시장 확대를 위한 힘을 모을 수 있는 자리였다.


특히 참가자들은 최근 중국 교육 추세인 '공자의 因人而異 因材施敎(학습자의 수준에 맞는 교육을 하다)'와 발맞춰 재능교육의 스스로학습시스템에 의한 개인별·능력별 학습이 중국 시장의 적합한 시스템이라는 것에 공감했다.

재능교육은 지난 1994년 중국 연길을 시작으로 중국시장에 진출하여 <재능스스로수학>, <재능리틀영어>, <재능스스로영어>, 창의력 교재인 <생각하는 피자>을 출시 운영하고 있다. 특히 북경 현지법인(北京嘉育培訓有限公司/북경가육배훈유한공사)은 지사장 외 모든 직원과 재능선생님이 현지 유명 대학 출신의 중국인이며 이와 같은 우수한 인적 인프라는 중국 주류(主流)사회의 교육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확고한 기반이 되고 있다. 특히 작년 6월에는 JEI재능교육 북경법인이 중국교육학회가 주최하는 교육시상식에서 외국 업체로는 유일하게 우수교육상을 수상함으로써 스스로학습시스템의 우수성을 다시금 대외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재능교육은 북경 현지법인을 기반으로 향후 현지화 된 프랜차이즈 모델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중국 전역으로 확대 보급하고 있으며, 기타지역 신규시장 진출 등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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