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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무빙이 제안하는 '똑똑한 포장이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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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무빙이 제안하는 '똑똑한 포장이사법'

정식 허가업체 이용해야 소비자 피해 예방과 충분한 이사 인력 및 시간확보 가능한지 체크해야

다음달 이사를 앞둔 주부 김지선(42) 씨는 요즘 골치가 아프다. 많은 품을 들이지 않고 손쉽게 이사할 수 있는 포장이사를 할 참이지만, 포장이사 역시 파손사고가 잇달아 마음놓고만 있을 수 없다는 말들이 전해지면서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다.

괜찮은 포장이사 업체를 알아보려고 인터넷을 검색했지만 수많은 업체 중에 어디가 좋은 업체인지 알기란 여간 쉽지 않은 일. 김 씨는 며칠째 계속 인터넷만 뒤적거리고 있을 뿐이다.

본격적인 이사철에 접어들면서 무허가 포장이사업체들이 기승을 부려 주의가 요구된다.

대충 짐만 옮겨주고 다른 집 이사를 해야 한다며 가버리는 업체나 물건 파손 등의 사고를 내고 보상을 나몰라라 하는 업체들 때문에 울상을 짓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는 것. 마음 놓고 이사 한 번 해보려다가 오히려 된통 진땀을 빼는 피해사례가 많아져 포장이사를 앞두고 꼼꼼한 준비를 하는 것이 필수로 되고 있다.

포장이사 전문업체 골드무빙의 이종용 대표는 "포장이사를 하는데서 가장 중요하게 고려해야 할 점은 바로 업체를 선정하는 문제"라면서 "현란한 홍보문구에 휘말리기보다 관허 등록업체인지를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렇다면 왜 관허업체일까? 이는 업체와 소비자 간 서비스특약을 실행하는데서 허가업체가 당연히 유리하기 때문이다. 물품파손, 계약불이행, 불친절 등의 소비자 피해가 발생했을 때도 관허업체는 소비자들이 보호를 받을 수 있으므로 반드시 허가업체인지 따져보는 것이 중요하다.

골드무빙의 경우, 홈페이지 메인화면의 눈에 띄는 곳에 허가증과 피해보상 규정 등을 게시함으로써 소비자들이 쉽게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포장이사업체를 선정하는데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업체들의 직원관리다. 교육을 받은 정식직원이 투입되는 이사와 투입되지 않는 이사는 질적으로 크게 차이가 나기 때문이다. 골드무빙은 본사에서 철저한 교육을 이수한 직원들이 '이사플래너'로서 이사 견적부터, 포장, 마무리까지 완벽하게 책임지는 시스템을 운영해 신뢰를 더하고 있다.

아울러 포장이사업체를 선정할 때는 당일 이사에 필요한 시간과 인력을 보장하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제대로 포장하고, 정리하는 업체를 고르지 못한다면 이사 후 또 다시 정리정돈을 해야 하는 수고가 따르게 된다. 골드무빙은 이 같은 소비자들의 요구를 파악, 만족스러운 포장이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1인 1가구 포장이사 서비스를 고집하고 있다. 넉넉한 이사 시간을 확보해 포장이사로 인한 크고 작은 사고들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게 되는 장점이 있다.

골드무빙은 일반 가정이사부터 원룸이사, 해외이사, 보관이사, 안심이사, 기업이사, 사무실 이사 등 고객의 필요에 맞는 포장이사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제공한다. 또한 서울 전 지역은 물론 전국 이삿짐센터와 연계해 전국으로 소비자직거래 포장이사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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