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추석연휴 연인, 가족과 함께 가기엔 여기가 제격!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추석연휴 연인, 가족과 함께 가기엔 여기가 제격!

다양한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테마파크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이 돌아왔다. 요번 년도는 평일이 휴일이 되어서인지 여행객 수가 사상 최대에 이른다고 한다. 달콤한 꿀 같은 추석 연휴, 어떻게 보내면 더 즐겁게 보낼 수 있을까?

이에 야놀자닷컴이 가 볼만한 몇 가지 장소를 소개한다.

명절엔 옛 것 그대로~ 전통문화를 즐기자!

명절엔 고궁이나 문화재를 추천하는데 현대에 와서 체험하기 힘든 행사도 많이 하고 입장료도 저렴하여 즐겁게 놀 수 있기 때문이다.
추석 연휴기간인 9월 21일~23일 기간에 창덕궁을 가면 기존의 유료관람이 아닌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또한 기존에 예약제로 해설사에 의해 이루어졌던 후원 관람도 이 기간에는 회당 100명에서 200명으로 확대 시행되며 입장 후 자유 관람으로 변경돼 운영된다.
또한 운현궁에서는 `일일 흥선대원군 체험`, `예술마당`, `천연염색전`, `궁중의상 패션쇼` 등 다양한 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그리고 가을에 더욱 아름다운 남산골 한옥마을에는 추석을 맞이하여 `송편 빚기`와 같은 음식마당이 펼쳐지고 `전통민속놀이` 등의 체험이 가능하며 귀와 눈을 즐겁게 해줄 공연도 한바탕 펼쳐질 예정이다.
이런 곳으로 놀러 가면 깊어가는 가을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으며 명절의 참 뜻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나들이가 될 것이다.

다양한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테마파크

요새는 소규모의 가족끼리 명절을 보내는 경우가 늘고 있다. 테마파크는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하고 연인들은 물론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재미있게 놀 수 있어 가족들에게도 놀러 가기 좋은 장소이다.
에버랜드에서는 추석연휴기간 동안 특별히 한가위 특선메뉴를 선보이며 추석 빔을 입은 아기 사자와 사진을 찍을 수 있고 퓨전타악그룹의 공연을 들을 수 있는 등의 행사가 펼쳐진다.
롯데월드에서는 롯데, 신한카드로 구매 시 자유이용권을 10,000원에 구입할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고 한가위 특집 외국인 장기자랑, 풍물 한가락 등의 공연이 펼쳐진다.
서울랜드에서는 그 동안 TV에서만 봤던 인간문화재인 외줄타기 김대균 명인의 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한가위 가족 노래자랑, 가족대항 윷놀이 대회 등의 행사가 펼쳐질 것이다.
이처럼 테마파크는 기존의 볼거리뿐만 아니라 다른 이벤트도 즐길 수 있다는 게 장점이라 하겠다.

오히려 지금이 놀기 좋다? 워터파크~

이제 제법 쌀쌀해졌지만 여전히 일교차가 커서 낮에는 제법 무덥다. 대부분의 워터파크는 8월 말에서 9월 초까지가 성수기이기 때문에 지금 가면 가격 면에서도 저렴하고 사람 수도 적어 더 재미있게 놀고 올 수 있다. 에버랜드에 케리비안베이 같은 경우도 현재는 미들 시즌으로 분류돼 최고 성수기인 골드 시즌보다 2만원가량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낮에는 야외에서 놀다가 저녁이 되면서 쌀쌀해지면 실내로 들어가 탕이나 찜질을 하며 몸의 피로를 풀 수 있다.
장시간 운전에 지친 아버지, 가사노동에 지친 어머니와 함께 하기에도, 연인이나 친구끼리 놀러 가기에도 좋을 코스이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