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1시 경기도 여성비전센터 강당에서 펼쳐진 경기예선에서는 초등부에서 조예림(안산 시곡초 4학년)양, 중고등부에서 현채연(청심국제고 2학년)양과 이건화(삼육중 1학년)군, 성인부에서 노나경, 남기선씨가 각각 최우수상을 수여하며 본선 진출의 영예를 안았다.
이로써 전국 16개 시도 예선중 마지막인 서울예선만을 남겨놓게 되었으며, 서울 예선은 10월 9일 도곡동 소재 재능교육빌딩(타워팰리스 맞은편)에서 개최된다.
접수는 재능시낭송협회 홈페이지(www.jei-sisarang.org)를 통하거나 재능교육 개포지역국(02-574-4002)으로 우편접수하면 된다.
전국시낭송경연대회는 재능문화, 소년한국일보, 한국시인협회가 주최하고 교육과학기술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재능교육, 재능TV가 후원하는 행사로 전국 16개 시도에서 예선을 거친 최우수상 수상자들이 연말 본선대회에 진출하여 시낭송 경연을 펼치는 국내 유일의 전국 규모 시낭송 콩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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