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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람회에 참가한 관람객들에게 참가업체리스트는 중요한 정보다. 최근 관람객들은 무작정 박람회를 관람하지 않는다. 미리 정보를 탐색하고 준비해 참가한다. 이번 박람회는 600여개의 부스가 참가해 관람객들을 맞는다. 업체들은 자사제품을 홍보하고 실질적으로 판매하는 혜택을 누린다. '제23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과 '제5회 서울국제유아용품전'에서 관람객들이 주목 하는 업체들을 알아보자.
- 아이들의 교육을 쑥쑥
'서울국제유아교육전'은 1994년부터 진행돼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유아교육 관련 전시회다. 유아교육관련 전시회인 만큼 학습지, 온라인 학습 사이트, 출판물 등의 다양한 분야의 교육관련 부스를 만날 수 있다. 특히 '유니버스에듀케이션'과 '크래들 코리아'는 이번 박람회에 새롭게 참가했다. '유니버스에듀케이션'은 유아영어교재 '윤선생영어랑'과 멀티학습교구들을 소개한다. 박람회기간동안 부스에서 직접 상담을 한다. '크래들 코리아'는 유아교육 콘텐츠 및 IT분야의 SI 전문기업이다. 박람회 기간 책읽어주는 가구 '북트리'를 만날 수 있다. '한솔교육'은 신기한 한글나라 외 30여 종 제품을 전시하며, '월드 김영사'의 도서, '루크북스'의 학습프로그램, '언어세상'의 영어수입원서 및 개발 도서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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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아이방을 알록달록 예쁘게
이번 박람회에는 전시장 내 유아가구와 인테리어 소품 등이 전시된 '아이방 꾸미기관'을 신설했다. 참가 업체 '디자인 스킨'은 유아디자인 놀이용품, 놀이매트 등 2011년 신상품 등을 소개한다. '디자인 스킨'은 '서울국제유아교육전' 참여에 앞서 오는 9월 23일부터 런던에서 열리는 '100% 디자인 런던' 전시에도 참가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디자인 웁스'는 독특하고 재미있는 수입 제품들을 소개하며, '더집'과 '편백나무 숲에서'는 친환경 가구를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눈길을 이끈다.
- 태어날 아기들을 위해
'제23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과 '제5회 서울국제유아용품전'은 임신 중인 예비 엄마들을 위해 베이비관을 새롭게 마련했다. 베이비관에서는 출산준비용품들과 신생아 용품들을 만나 볼 수 있다. 튼살은 임산부들의 걱정거리다. 참가업체 '씨에이팜'과 '파머스'는 이번 박람회에서 임산부를 위한 튼살 크림을 선보인다. '키즈테라피아로마랜드'는 천연화장품브랜드로 관람객들은 아기들의 민감한 피부를 위한 제품을 다양하게 만날 수 있다. 최근 만삭사진과 신생아사진, 백일사진, 돌 사진을 묶은 성장앨범이 인기를 모으며 '피아체 스튜디오'도 참가해 관람객들을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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