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 물품은 주머니보조가방, 스케치북과 크레파스, 색열필 등 11종으로 아이들의 학습에 필요한 물품들이다.
지난 9월 8일. 네팔에 학습물품을 전달하고 돌아온 고려대학교 배재진 봉사단장은 "현지 보육시설인 조이하우스 아이들에게 후원물품이 전달되었다."며 "책가방조차 없던 아이들에게 재능교육의 보조가방이 큰 보탬이 되었다."고 말했다.
재능교육은 지난 3월 인도의 고아원, 7월에는 서울여대 봉사단을 통해 필리핀, 인도, 인도네시아 3개국 등에 학습물품을 전달한 바 있다.
재능교육은 앞으로도 세계를 향한 지속적인 나눔 실천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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