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저축은행(대표이사 김종학)이 119머니 신용대출 신규고객들에게 OK캐시백 10만점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어 화제다.
최근 OK캐시백과의 제휴를 맺은 HK저축은행은 신용대출 업계 최초로 신용대출 이자를 현금대신 OK캐시백 포인트로 납부할 수 있는 서비스를 도입했다.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서비스의 런칭을 알리기 위해 실시한 이번 이벤트는 대출금 이외에도 10만 포인트를 추가로 더 지급해주어 직장인 및 주부, 저신용 대출고객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지급되는 포인트 10만점은 현금 10만원과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고 포인트를 신용대출 이자 납부에 사용할 수 있다. 신용대출 금액에 따라서는 1개월 무이자 대출과 같은 혜택이 될 수 있어 많은 이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또한, 현금이 아닌 포인트로도 신용대출 이자를 납부할 수 있게 함으로서 신용대출 고객들의 이자 부담을 상당 부분 덜어줄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도입하는 HK저축은행의 OK캐시백 서비스는 SK주유소나 이마트 등 일부 가맹점에서는 5%의 높은 적립율을 제공하고 있어 운전을 하는 직장인 대출고객이나 주부 대출고객들에게는 더 높은 이자할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HK저축은행 관계자는 "기존 금융 이벤트의 틀을 벗어나 현실적으로 대출 고객들의 금융 생활에 도움이 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자 하였다"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들에게 119머니를 알리고 보다 친숙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HK저축은행의 신용대출 브랜드인 '119머니'는 주부와 직장인, 자영업, 프리랜서 등 누구에게나 대출이 가능한 서민대출상품으로서 이번 이벤트에 참여하는 데 신용대출이 필요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제한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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