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능교육 |
JEI재능교육(회장 박성훈)이 주최하는 '재능시낭송여름학교' 시낭송경연대회에서 김순자, 심재웅 씨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 8월 14일부터 16일까지 경남 통영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 김순자, 심재웅 씨는 최우수상을 수상, 연말에 열리는 전국시낭송경연 본선대회 진출 자격을 획득했다.
이와 함께 이들에게는 부상과 더불어 통영시장 상장이 수여돼 기쁨이 배가 됐다.
전국에서 160여명이 참가한 이번 행사에서 시낭송경연대회에는 40여명이 참가했으며 김순자, 심재웅씨를 비롯 우수상 4명, 장려상 8명 등 총 14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상 수상자 김순자씨는 "시낭송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좋은 기회를 얻은 만큼 본선대회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시낭송경연 본선대회 학생부는 오는 11월 서울 도곡동 소재 재능빌딩(타워팰리스 맞은 편)에서, 대학·성인부는 12월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전국 지역예선 최우수상 수상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리게 된다.
한편 재능교육(박성훈 회장)은 앞으로도 매년 여름 재능시낭송여름학교를 통해 지역예선대회와는 별도로 특별 진출자도 본선에 진출할 자격을 부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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