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능교육 |
JEI재능교육(회장 박성훈)이 지난 8월 14일부터 2박 3일간 개최한 '재능시낭송여름학교'가 통영시의 적극적인 지원 속에 성황리에 종료됐다.
박경리, 유치환, 김춘수 등 걸출한 문학·예술인들을 배출한 통영시는 그간 예향의 도시라는 자부심에 걸맞게 문화예술 행사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왔다.
행사 둘째 날 신임 김동진 통영시장이 행사장을 방문 "예향의 도시 통영을 방문한 전체 참가자를 환영한다."며 박두진 시인의 '청산도'를 낭송해 시낭송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보였다.
또 마지막 날 펼쳐진 특별 시낭송경연대회에는 박헌규 통영 부시장이 방문하여 최우수상 수상자에게 통영시장 상장을 수여 하는 등 재능시낭송여름학교에 대한 통영시의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재능교육은 앞으로도 통영시 문화예술과 관련한 다양한 사업에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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