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능교육 |
JEI재능교육(회장 박성훈)은 7월 26일부터 이틀간 서울 도곡동 소재 재능빌딩 5층 극장에서 '제7회 재능 어린이 시낭송학교'를 열었다.
JEI재능교육, 재능시낭송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시인협회·소년한국일보가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어린이들이 생활 속에서 시를 가까이 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석한 정선혜(서울명신초 2년)양은 "부채를 만들어 여름이라는 시를 부채에 쓰고 예쁘게 꾸민것이 기억에 남는다"며 "보물 1호가 된 부채를 보며 내년 재능교육 시낭송학교를 기다리겠다."고 말했다.
두 자녀를 데리고 온 김정심 씨는 "재능교육에서 준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이 시를 배우고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 였다"며 "자녀들은 참가시키기 잘했다는 생각이 든 만큼 내년에는 주변 사람들에게 적극 추천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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