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영화음악계의 거장 이병우, 김광민 윤상과 협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영화음악계의 거장 이병우, 김광민 윤상과 협연!

[공연tong] 8월 5일, 6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

국내 영화음악의 황금손 이병우가 김광민, 윤상과 함께 'PLAY WITH US'라는 타이틀로 조인트 콘서트를 연다. 이병우는 지금까지 영화 '왕의 남자', '괴물', '마더', '해운대', '장화홍련', '스캔들-조선남녀상열지사' 등 국내 유수의 영화에서 뛰어난 음악세계를 펼쳐왔다. 그는 최근 영화음악 작업을 중단한 채 콘서트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 ⓒnewstage
주로 단독콘서트 및 영화음악작업에 몰두해왔던 이병우는 이번 공연에서 최초로 김광민, 윤상, 그리고 스페셜게스트 성시경, 하림과의 협연을 펼친다. 이번 무대에서는 이병우가 작곡하고 성시경이 불러 화제가 됐던 영화 '마리이야기'의 주제곡 역시 최초로 라이브무대에서 만날 수 있다.

또한 이병우는 'PLAY WITH US'와 어울리는 곡을 따로 작업, 이번 공연의 관객들에게만 들려줄 수 있는 특별한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의 트레이드마크인 기타 솔로 무대도 준비돼 있다. 더불어 그의 대표 영화음악을 다른 아티스트들과 새로운 느낌으로 협연,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

김광민, 이병우, 윤상 콘서트 'PLAY WITH US'는 국내 최고 3인의 아티스트가 기존의 곡들을 새롭게 편곡, 2인 잼 (Jam. 즉흥연주), 3인 잼, 프로젝트 밴드 등 다양한 구성으로 협연하는 새로운 콘셉트의 공연이다. 이는 Presented By Yoonsang(프레젠티드 바이 윤상)' 콘서트 시리즈, 그 첫 번째 시즌으로, 이 콘서트 시리즈는 음악만으로 관객들에게 쇼 콘서트 못지않은 버라이어티와 진한 감동을 동시에 선사하고자 기획된 프로젝트다.

▲ ⓒ프레시안
'Presented By Yoonsang'은 싱어송라이터 윤상을 주축으로 매 시리즈마다 서로 다른 백그라운드에서 활동해온 최고의 실력파 아티스트들과 함께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이번 'Play With Us'는 관객들과 함께 세상 모든 것을 초월하는 가장 아름다운 언어 음악으로 울고 웃고 뒹굴며 노는 모습을 고스란히 담아낼 것이다. 다분히 미학적이고 센세이셔널한 콘서트다"고 전했다.

윤상은 프로그래머, 프로듀서, 뮤지션으로 1인 3역을 소화해낸다. 월드뮤직과 일렉트로닉 뮤직을 대중화 한 아티스트로 평가 받는 윤상은 이번 공연에서도 다른 아티스트들과 함께 그의 기존 히트송들을 새롭게 재해석, 관객들에게 익숙한 추억과 신선함을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 'PLAY WITH US'는 8월 5일, 6일 양일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