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시대'라고 해 세상이 하루아침에 바뀔 거라고 보지는 않습니다.
우리 사회에는 여전히 자신의 자리에서 묵묵히 사회의 진보를 위해 살고 있는 많은 분들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물론 우려스러운 일들이 있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그런 우려가 현실로 되지 않도록 함께 노력해야지요.
저는 제가 사는 동네, 제가 활동하는 터에서 주위 분들과 함께 조그마한 진보를 위해 힘쓰려 합니다.
그리고 '프레시앙'이 되어 제대로 된 언론을 만드는데 작은 힘을 보태기로 맘 먹었습니다.
그렇게 10년, 20년 후를 준비하며 오늘을 살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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