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고민주공화국 방문단이 19일(수), 새마을운동중앙회(경기도 성남시 소재)를 방문하여 새마을운동 추진을 위한 국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방문단에는 유지니 콤튼 치에라 캄바(Eugnie Comton Tshiela Kamba) 콩고민주공화국 내무부 차관을 비롯한 20명이 참석했으며, 김성호 새마을운동중앙회 사무총장과 면담을 통해 새마을운동의 국제 협력 사례를 공유하고, 양국 간 교류 및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성호 사무총장은 “콩고민주공화국의 농촌 개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새마을운동의 성공 경험과 교육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면담 이후 방문단은 새마을역사관을 찾아 새마을운동의 역사와 성과를 살펴본 뒤,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새마을운동기록물 자료관을 둘러보며 새마을운동의 발전 과정을 확인했다.
한편, 새마을운동중앙회는 2016년 전 세계 새마을회를 연결하여 새마을운동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자립적 공동체 기반 구축을 위한 ‘새마을운동글로벌리그(Saemaul Undong Global League)’를 창립했다. 현재 콩고민주공화국, 우간다, 잠비아 등 아프리카 16개국이 회원국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새마을운동을 통한 농촌 개발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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