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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를 위한 기본소득

"기본소득, 무슨 돈으로 하느냐고요?"

[99%를 위한 기본소득] 기본소득의 비전과 제2의 토지개혁

기본소득의 비전과 제2의 토지개혁 보편적 복지와 함께 기본소득이 우리 사회의 중요한 쟁점이 되고 있는데, 기본소득 이야기만 나오면 "좋긴 한데, 무슨 돈으로 그걸 하냐?", "기본소득을 당장 마련한다고 해도, 그것이 지속가능하겠느냐?"라는 질문이 자동으로 뒤따라온

남기업 토지+자유 연구소 소장·기본소득네트워크 운영위원

2012.03.12 17:57:00
"기본소득, '좌파버전'과 '우파버전' 어떻게 다르지?"

[99%를 위한 기본소득] 기본소득의 좌우 버전과 노동운동ㆍ문화운동의 선순환 고리

유비쿼터스 시대의 역사적 분기점 최근 들어 '기본소득 운동'이 전 세계적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하지만 모든 사회구성원에게 무조건적으로 일정액의 기본소득을 지급하자는 발상은 새로운 것이 아니다. 이미 200년 전 샤를르 푸리에가 제기한 이후 19세기

심광현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마포 민중의집 공동대표

2012.03.09 12:07:00
"왜 세상살이는 점점 더 팍팍해지기만 할까?"

[99%를 위한 기본소득] "노동운동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위해"

노동운동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위해 이수봉 () 87년 체제를 넘어서 2013년 체제로 1987년 당시 필자는 20대 혈기방장한 젊은이로 인천에서 노동현장에 있었다. 용접, 프레스, 주물공장 등 받아주는 현장은 닥치는 대로 흘러들어가면서 노동을 배우고 있었다. 일주

이수봉 민주노총 사무부총장·기본소득네트워크 운영위원

2012.02.14 08:19:00
"청소년에게 꿈은 개뿔…현실은 예산 0.04%"

[99%를 위한 기본소득] <5> 청'소'년이 진정한 꿈을 꾸는 사회로

청년/청소년에게 꿈을 가지라는 말투성이다. 꿈? 개뿔, 꿈도 욕망이 있어야 꾸어지는 것이고, 욕망이란 건 일말의 현실감 위에서 형성되는 것이다. 안정된 직장, 내 집 마련, 원하는 일을 원하는 만큼 하면서 소박하게 사는 삶? 이런 말들이 청년/청소년을 대상으로 방향 없

조병훈 기본소득 청‘소’년 네트워크 대변인

2012.02.09 14:44:00
'귀족 아빠', '평민 아빠'…초딩도 안다

[99%를 위한 기본소득] '비정규직'·'여성'이 기본소득 실현의 적극적 주체 되어야

'비정규직' / '여성'이 기본소득 실현의 적극적 주체 되어야 박이은실 () 단편영화 <격정 소나타>의 감독이자 시나리오 작가였던 최고은 씨는 설을 앞둔 1월 29일 경기도 안양의 월셋집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갑상선기능항진증과 췌장염

박이은실 한신대 연구교수·기본소득네트워크 운영위원

2012.01.31 11:56:00
"부자들에게 세금 걷어, 모두에게 '기본소득'을!"

[99%를 위한 기본소득] 지속가능한 생태사회와 기본소득

산림경영과 탄소배출권 시장 - 온난화의 해결책? 16세기부터 자본주의적 생산방식의 확산과 함께 진행된 산업화는, 인류의 삶의 자연적 터전에 대한 광범한 파괴를 동반하였다. 온난화가 이대로 계속되면 많은 도서국가와 해안 도시들이 바닷속에 잠기게 되리라는 일례를

권정임 서울시립대 연구교수·기본소득네트워크 운영위원

2012.01.27 08:19:00
"'못난 좌파'는 가라!…이제 '기본소득'으로 뭉칠 때!"

[99%를 위한 기본소득] 기본소득과 진보의 진화

기본소득과 99%를 가로지르는 진보의 진화 곽노완 (기본소득네트워크 학술위원장, 서울시립대 교수) 신자유주의와 진보의 진화 1970년대 중반 이후 지금까지 지구를 망쳐놓았던 신자유주의가 막바지 위기에 달했다. 신자유주의가 '일종의' 진화된 자유주의

곽노완 기본소득네트워크 학술위원장·서울시립대 교수

2012.01.18 10:48:00
"'노동자는 하나다'?…흘러간 옛 노래"

[99%를 위한 기본소득] 프레카리아트의 시대, 대안은 기본소득

1. 하나-아닌 노동자들 '20대 80의 사회'나 '노동의 종말' 같은 말로 하나의 시대를 요약하려던 책들이 낡은 느낌의 수사학적 과장으로 여겨지기 시작할 무렵이었을 것이다. 비정규노동자가 본격적으로 증가하기 시작한 것이. 그들이 전체 노동자의 절반

이진경 수유너머N 회원·기본소득네트워크 운영위원

2012.01.12 14: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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