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설 중인 거제~마산 도로(국도5호선)를 현 설계대로 시공 시 현동에서 거제 방향으로 진입이 불가하다.
따라서 현동(구.국도)에서 거제방향 국도5호선으로 직접 진입이 가능하도록 현동JC 진입도로 개설을 요구하는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기획재정부에서 현동JC 소요사업비 중 창원시가 일부를 부담하는 조건으로 총사업비를 승인함에 따라 현동, 가포동, 월영동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
이번 현동JC 진입도로 개설로 현동 인근 주민들의 교통불편 해소뿐만 아니라 마산로봇랜드 방문객들의 국도5호선 이용률을 높여 지역관광산업 발전에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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