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채용박람회는 마산로봇랜드 개장과 조선소 수주 회복에 대응해 산업과 인력을 연계한 지역밀착형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남도와 경남중소벤처기업청, 창원고용노동지청, 경남경영자총협회가 합동 주최하고 창원시, 경남로봇랜드재단, 거제시, 통영시, 고성군, 한국산업단지공단이 공동 주관했다.
이날 마산로봇랜드와 기타 채용수요가 있는 조선업체를 비롯한 54개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창원시 소재 기업체로는 ㈜건화 창원공장, 강림중공업을 포함해 모두 17개사가 참여했다.
또한 오는 7월 개장 예정인 창원 소재 마산로봇랜드의 대규모 채용도 이뤄져 구직자들의 관심이 여느 때보다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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