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4, 5번은 대구 신천지 교회 확진자와 합천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나타나 관계자들이 긴장하고 있다.
■ 4번 확진자(경남 43번)= "김해 동상동에 거주하는 96년생 남성이다. 동거인으로는 부와 모, 동생(검체 조사중)이 있다. 대구소재 대학생이다."
또 "2월 22일 대구 신천지 교회 접촉자로 통보 받아 자가격리 통지서 발급받았다. 2월 22일 8번 버스타고 이동(보건소 앞 정류장~활천고개~집으로 이동했다. 2월 23일부터 증상이 있어 2월 24일 저녁 8시 30분 김해시보건소에서 검체 체취했다."
■ 5번 확진자(경남 46번)= "김해 대동면에 거주하는 61년생 여성이다. 지난 18일 합천 확진자와 접촉했다. 배우자와 아들은 검체 조사중이다. 2월 18일 부산 개금 큰집 제사에 1시간 정도 참석했다."
또한 "최초증상일 : 2월 25일 최초 증상이 나타났다. 2월 25일 김해보건소에서 검체채취했다. 2월 27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현재 마산의료원에 이송돼 있다."
이동 경로는 "2월 24일 08:00~17:40 상동면 소재 회사 동료 승용차로 출퇴근했다. 상동면 회사 직원 11명이 자가격리했다. 2월 25일 미열이 있어 아들 자가용을 타고 김해시보건소에서 검체 채취와 검사의뢰, 자가격리통지서 발급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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