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학교(총장 김헌영)는 19일 춘천캠퍼스 60주년기념관 국제회의실에서 대학·지역의 상생 발전 및 캠퍼스 혁신파크 활성화를 위한 ‘대학·지역 상생 포럼’을 개최했다.
‘캠퍼스 혁신파크! 대학의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17~21일까지 열리는 ‘강원대학교 2019 산학협력 주간’ 행사의 하나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김헌영 총장과 김진태 국회의원, 김만기 춘천부시장, 최병수 강원일보 이사를 비롯한 관계자, 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국토연구원 류승한 박사의 ‘캠퍼스 혁신파크 정책의 의미’강연을 시작으로, ▲김선배 산업연구원 국가균형발전연구센터장의‘플랫폼경제 시대의 지역산업클러스터 육성 전략’ ▲백영미 강원연구원 부연구위원의 ‘대학과 지역이 상생하는 창업 생태계 조성’▲신대용 강원대 산학협력단 교수의‘강원대 캠퍼스 혁신파크 추진 계획’에 대한 주제발표가 각각 펼쳐졌다.
이어지는 토론에서는 ▲정성훈 강원대 사범대학장 ▲성조환 강원국가혁신클러스터추진센터장 ▲한종호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장 ▲신승렬 (주)임팩시스 대표(강원도 청년특보) 등이 패널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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