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체 대표들과 제2작전사령관, 주요 직위자들 사진 ⓒ제2작전사
각 기업체 대표들은 국가안보를 위해 헌신하고, 설 연휴에도 부대를 지키며 빈틈없는 대비태세를 위해 노력할 장병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위문금 2천만원과 장병들의 어학능력 향상을 위한 천만 원 상당의 화상영어 이용권을 부대에 전달했다.
2작전사는 부대를 찾은 기업체 대표들에게 장병들의 고마움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하고 이어서 부대의 임무와 역할을 소개하고 역사관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대성 ㈜대창솔루션 대표는 “평소 기업인들이 편안하게 기업활동에 매진할 수 있도록 지역의 안보를 책임지고 있는 장병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한다”며 “평소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을 가지고 있는 최고의 인재 풀인 장병들이 꿈과 열정,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창솔루션은 1953년 창립한 역사와 전통의 부산 향토기업이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주조(鑄造) 업체로 해양플랜트, 선박 엔진, 발전기 등의 철강 용품을 66년에 걸쳐 전문적으로 제작‧생산해 왔다. 특히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는 미래의 핵심 인재인 청년 장병들을 우선 고용하는 인사정책을 펼치는 것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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