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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저녁 백경태 후보는 무주읍내 아파트 단지를 찾아 주민들의 바램과 현안을 들어보는 소통, 경청투어를 진행했다.
200 여 명의 주민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참석주민들은 교육문제와 복지, 소아과 전문병원 개설 등 주민 실생활과 관련된 내용들에 대한 해결책을 주문했다. 이에 대해 백경태 후보는 “청소년, 교육, 의료복지 공약정책에 다 포함시켜놓은 만큼 제대로 준비해서 차질없이 진행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6일 현충일은 음악유세를 중단하고 유세를 최대한 자제하기로 한 백경태 후보는 오전 무주읍 한풍루 충혼탑에서 순국선열들에 대한 참배를 마친 후 무주시장을 찾아 무주읍 도시정비사업과 무주화폐 발행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며 지역 상인들의 표심을 공략했다.
또한 이날 저녁 설천면에서 진행될 예정인 유세현장에는 우상호 의원(전 민주당 원내대표)이 함께할 예정이다.
우상호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의 남북평화회담이 더욱 국민들의 지지를 얻고 있는 만큼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민주당 후보들의 유세 지원을 다니고 있다.
한편 8일은 방송출연으로 국민적 공감을 얻고 있는 정청래 전의원이 9일은 박영선 의원(전 원내대표)등 당의 중량급 인사들이 계속해서 무주군을 찾아 백경태 후보의 공약에 대한 당 차원의 지원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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