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태백시장 유태호 후보와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는 29일 자치분권과 지역상생 발전을 위한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와 유태호 태백시장 후보는 이번 정책협약에 따라 분권과 자치, 협치와 상생, 혁신과 변화라는 시대적 소명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들 두 후보는 자치분권과 지역상생 발전을 위한 친환경 농축산물 직거래 활성, 도시재생 공공 프로젝트 전문인력 교류, 기타 자치분권과 지역상생 관련 정책을 상호 적극적으로 협력·지원하기로 했다.
특히, 이들 후보는 태백시와 서울시의 아름다운 상생 발전을 위해 광범위한 정책연대와 함께 향후 지자체의 대응투자가 필요할 경우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지원할 것을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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