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현장행정은 섬유업체의 근로자들을 찾아 기업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격려하기 위해 추진됐다.
정헌율 시장은 쌍영방적 김강훈 대표와 유앤오일넷옥정염공 김병구 대표의 기업애로 사항을 청취하고, 생산현장을 둘러보며 근로자들에게 따뜻한 격려를 보냈다.
정헌율 시장은 “국내 외 경기 침체 등 어려움이 많은 경영 여건에서도 익산의 향토기업의 맥을 이어가고 있는 쌍영방적과 유앤오일넷옥정염공 관계자에게 감사드리고 시와 기업 간 소통으로 상생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각 대표들은“근로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발걸음 해주셔서 감사드린다. 근로자들의 사기를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입을 모았다.
쌍영방적은 국가산업단지에 2007년 10월 설립되어 한지양말 등을 생산하는 기업이며, 유앤오일넷옥정염공은 2015년 5월에 설립되어 직물 편조원단 및 의복류 염색 가공업을 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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