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병원은 지난 9일 병원 회의실에서 이삼용 병원장과 김종문 대표이사 등 양 기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전자 및 세포 치료제 개발을 위해 상호협력 및 교류증진을 다짐하기 위해 협약했다.
이날 양 기관은 유전질환 연구 활성화, 유전자 치료제 개발과 세포치료제 개발을 목적으로 하는 공동연구, 상호협력을 통한 의생명과학분야 기초연구 및 임상연구 활성화 등 양 기관이 합의한 사항 등을 협력키로 했다.
이삼용 병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유전자 및 세포치료제 개발에 혁신적인 성과를 거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의생명과학분야의 연구 역량을 더욱 강화시켜 미래의료를 선도해 나갈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툴젠은 유전자가위(CRISPR) 원천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다양한 유전자치료제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글로벌 바이오텍 전문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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