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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 농촌사회교육원, 27일 두 번째 파머스 마켓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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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 농촌사회교육원, 27일 두 번째 파머스 마켓 열어

동문들이 직접 재배한 신선한 농산물 저렴하게 판매

강원대학교 농촌사회교육원(원장 최정기)이 오는 2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함인섭 광장에서 ‘제2회 파머스 마켓’을 개최한다.

농촌사회교육원 농업최고경영자과정 동문들이 직접 재배하고 생산한 도라지, 토마토, 시래기, 머우대, 부추 등의 농산물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파머스 마켓(Farmer’s market)은 농민들이 가꾼 농산물을 해당지역 주민에게 신선하고 값싸게 판매하는 농민들의 노천시장으로 미국 로스앤젤레스, 캐나다 킹스턴의 파머스 마켓이 대표적이다.
ⓒ강원대 대외협력팀 함현택

이들 마켓에는 지역의 신선한 청과물과 식품을 거래하고 음악과 만남의 장도 형성돼 해당 지역 주민 뿐 아니라 관광객이 자주 찾는 명소가 됐다.

최정기 원장은 “도내 시민들에게 신선한 농산물을 저렴하게 제공하는 한편 농민들은 안정적 판로 확보와 함께 동문간 교류도 활발해 지는 행사”라면서 “앞으로 매달 정기적으로 개최해 농촌사회교육원의 파머스 마켓이 많은 이들이 북적이는 즐거운 축제의 장으로 키워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강원대 농촌사회교육원은 1994년 설립돼 도내 농민들을 대상으로 미래를 선도할 수 있는 농업경영리더를 양성하고 있다. 현재까지 1400여 명의 동문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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