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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왜 쓰러진 농민 얼굴을 가격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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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왜 쓰러진 농민 얼굴을 가격했나

[포토] 물대포 직사, 경찰 과잉 진압 현장 고발

국민이 폭도로 변하는 건 '순간'이다. 국민을 폭도로 변신시키는 건 '위정자들의 공포'와 그를 비호하기 위해 동원된 '공권력의 무자비한 폭력'이다. 14일 '민중총궐기' 집회에서 69세의 농민이 물대포에 맞아 쓰러져 위중한 상태에 빠지는 등 부상자가 속출한 것은 "예견된 참사"였다. 전날 정부는 이례적으로 5개 부처와 검찰까지 동원해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2008년 촛불집회 이후 가장 큰 규모의 대중집회 정도의 의미로 기록될 뻔한 '민중총궐기'는 '공권력의 무자비한 폭력'으로 불투명한 정국을 초래하게 됐다. 정국 불안을 야기한 원인과 책임이 어디에 있는지는 당일 사진을 보면 누구도 부인하기 힘들다.

ⓒ프레시안(손문상)

ⓒ프레시안(손문상)

ⓒ프레시안(손문상)

ⓒ프레시안(손문상)

ⓒ프레시안(손문상)

ⓒ프레시안(최형락)


ⓒ프레시안(최형락)

ⓒ프레시안(손문상)

ⓒ프레시안(손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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