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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가 만든 가장 슬픈 음악으로의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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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가 만든 가장 슬픈 음악으로의 여행"

[알림] 새해 <미국음악투어> 12월 31일 참가 마감

세상의음악학교(교장 김진묵, 음악평론가)가 새해를 열며 <미국음악투어>를 떠납니다. 2012년 1월 20일(금)부터 29일(일)까지 11일간 애틀랜타, 내슈빌, 멤피스, 뉴올리언스, 뉴욕 등 미국음악의 본향(本鄕)을 탐방합니다.

김진묵 교장선생님은 말합니다.

"흑인노예들이 자신을 묶은 사슬을 흔들며 노래하고, 자신을 채찍질한 감독관들을 즐겁게 해주기 위해 연주한 음악이 재즈와 블루스가 되었습니다. 그렇기에 신나고 흥겹지만 실상은 인류가 만든 음악 가운데 가장 슬픈 음악입니다. 20세기에 이어 21세기에도 전 세계의 대중음악, 이른바 댄스뮤직, 발라드, 알앤비 등은 미국 흑인들이 만들어낸 음악을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거대한 영혼의 원천은 무엇일까요. <미국음악투어>는 이러한 음악의 본향과 본질에 다가가는 여행입니다."
▲재즈와 블루스 등 인류가 만든 가장 슬픈 음악으로의 여행을 떠납니다. Ⓒ세상의음악학교

<미국음악투어>는 미국 남동부의 관문인 애틀랜타를 시작으로 컨트리 뮤직의 본산 내슈빌, 블루스의 고향 멤피스, 재즈의 발상지 뉴올리언스를 거쳐 세계 문화와 음악의 집산지 뉴욕으로 진입합니다. 미국음악인 재즈, 블루스, 컨트리뮤직의 뿌리를 체험하고, 이 뿌리가 세계화되어 인류를 대표하는 음악이 된 실체를 뉴욕의 재즈클럽과 브로드웨이에서 만나봅니다.
미국음악투어 지도 ⓒ세상의음악학교

김진묵 교장선생님의 인솔과 현장 강의가 이어지며, 낮에는 가보기 어려운 음악 명소와 관광지를 둘러보고 밤에는 프리져베이션홀, 카네기홀, 브로드웨이 뮤지컬 등 세계 유명 공연을 관람하며 세상의 음악 현장을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입니다.

상세한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참가비는 참가자 규모에 따라 4백82만원에서 4백97만원까지이며(최소 출발인원 15명, 미국비자 미소지자 2만원 추가), 참가 신청 마감은 12월 31일입니다. 참가비에는 항공료, 유류할증료및텍스, 전일정숙박비, 식사비, 관광지입장료, GRANDOLEOPRYSHOW, STEAMBOATDINNERCRUISE, 프리져베이션홀 브로드웨이 뮤지컬,BULE NOTE 등 공연 관람 입장료,기사 가이드 팁 등 모든 경비가 포함됩니다(객실, 식사테이블 매너 팁 등 개인 경비는 불포함).

이번 세상의음악학교 <미국음악투어>는 (주)메디투어코리아가 진행합니다. 자세한 문의와 참가 신청은 (주)메디투어코리아 전화070-8238-6371~3, 팩스0303-0466-6371, 메일 meditourkorea@gmail.com 또는 이소영 담당자(010-2499-5665)에게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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