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2월 24일 21시 04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민주당, 한덕수 탄핵 보류로 급선회…의총 결정 2시간만에
곽재훈 기자
독일 극우, '성탄시장 공격' 용의자 '극우 지지' 지우고 혐오 선동
김효진 기자
한덕수, 관록의 '결정회피'…'권한대행 탄핵' 자초하나
임경구 기자
민주당, 한덕수 탄핵소추안 24일 발의…26일 본회의 보고키로
우원식, 韓대행에 "특검·헌법재판관 임명은 정치협상 대상 아냐"
헌재 "尹 '계엄 포고령' 등 접수된 문서 없어…26일 재판관 회의 연다"
헌법재판소가 탄핵심판 피청구인인 윤석열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포고령 등 접수된 문서가 없다며 변론준비기일에 앞서 재판관 회의를 연다고 밝혔다. 이진 헌재 공보관은 24일 서울 종로구 헌재 컨퍼런스룸에서 브리핑을 열고 "오늘(24일) 오전까지 당사자(윤 대통령) 등으로부터 추가로 접수된 문서는 없다"며 "오는 26일 재판관 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민주당 "시위 농민에 '몽둥이가 답'? 내란세력다운 망언"
농민단체의 '트랙터 행진'을 가로막은 경찰 차벽에 농민과 시민들이 밤샘 시위로 항의한 이른바 '남태령 대첩' 사태와 관련, 제1야당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이를 처음 공식 언급하며 특히 여당 일부 정치인의 시위대 비난 망언에 대해 강력히 경고하고 나섰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24일 당 원내대책회의 모두발언에서 "지난 주말 서울로 들어오려는 농민들을
2024.12.24 13:59:00
"'언론인=수거 대상'? 尹 내란 망령에 사로잡힌 국민의힘 해체해야…"
이명선 기자
'쌍특검' 진퇴양난 한덕수 "국회가 해법 마련해야"
국민의힘 새 비대위원장에 '친윤 중진' 권영세
한예섭 기자
민주당 "한덕수 탄핵절차 바로 개시…머뭇거리지 않겠다"
계엄 여파로 소비 심리 얼어붙었다…2020년 이후 최대폭 하락
12.3 비상계엄 내란 사태 여파로 인해 12월 소비자 소비심리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악화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일으킨 계엄 여파로 인해 안 그래도 취약한 한국 경제가 더 큰 타격을 받게 됐다. 24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12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를 보면, 이달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88.4였다. 전월 대비 12.3포인트 하락했
이대희 기자
2024.12.24 12:00:11
조숙한 '파시즘' 윤석열의 내란 앞에 "나는 반성한다"
이 글은 반성문이다. 에밀 졸라의 유명한 논설 "나는 고발하다"처럼 민주공화국의 적들을 준열히 고발하는 글을 쓰면 좋았겠지만, 그 전에 내가 써야 할 것은 "나는 반성한다"는 고백이다. 12월 3일 밤, 역사를 그 전과 후로 가르는 일대 사건을 겪고 난 뒤에는 그럴 수밖에 없다. 나는 반성한다. 우선 2024년 대한민국에서 친위쿠데타가 일어나리라고는 꿈에
장석준 출판&연구집단 산현재 기획위원
2024.12.24 05:01:43
尹 탄핵 아쉬운 일본? '퍼주기' 그만하고 한일관계 바꾸려면?
일본과 관계개선을 대외 정책 1순위로 정한 윤석열 정부는 3.1절과 광복절에 단 한 번도 일본 식민 지배 책임을 추궁하지 않았다. 급기야 지난 8월 16일 김태효 대통령실 국가안보실 1차장이 한국방송(KBS)에 출연해 "중요한 건 일본의 마음" 이라며 일본 식민 지배 역사에 대해 가해자인 일본을 이해하려는 듯한 발언을 하기도 했다. 언론 협동조합 <
이재호 기자
1948년 10월 참상의 기억, '동백' 그리고 '김지회'
1948년 남한 단독정부가 수립된 지 두 달이 지나지 않은 10월 19일, 전라남도 여수에 주둔한 군인들이 제주 4·3 항쟁 토벌 명령을 거부하며 무장봉기했다. "조선인민의 아들인 우리는 우리 형제를 죽이는 것을 거부하고 제주도 출병을 거부한다." 이렇게 시작된 '여수·순천 10·19 사건'으로 봉기한 군인들도 죽었고 민간인들도 죽었다. 봉기군이거나 부역
형벌로 개발한 러닝머신을 뛰는 현대의 '운동하는 인간'들
우리는 운동하도록 진화했을까. "인간은 운동하도록 진화한 게 아니라, 필요할 때 몸을 움직이도록 진화했다." 인간진화생물학자인 저자의 주장이다. 그렇다면 "움직이기 싫어하도록 진화한 몸을 어떻게 운동하게 할 것인가?" 저자의 결론이다. "운동을 필요하고 재밌는 것으로 만들어라. 주로 유산소운동을 하되, 약간의 웨이트운동도 병행하라. 운동을 조금이라도 하는
최재천 법무법인 헤리티지 대표 변호사
양자역학, 예수를 말하다
국내 유일의 물리학자 겸 천주교 신부인 김도현 대구 가톨릭대학교 교수의 책 <신학, 과학을 만나다>(서강대학교출판 펴냄)는 매우 흥미로운 책이다. 뉴튼과 과학의 본격적 등장은 종교를 황폐화시켰다. 과학과 결합한 자본주의는 기술이성을 발달시켰고 이것은 인간 사회와 문명에 여러 차례에 걸쳐 괴멸적 타격을 가했다. 그 결과 문명 사회를 살아가는 사람들
김창훈 칼럼니스트
한일 국교정상화 50주년, 여전히 산적한 과거사 문제에서 문화재 반환은?
2025년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을 맞이하는 가운데 여전히 한일 간에는 과거사를 둘러싸고 해결되지 못한 문제들이 산적해 있다. 그 중에는 문화재 반환 문제도 있는데, 양국이 문화재 협정 체결을 기반으로 향후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엄태봉 대진대학교 국제지역학부 교수는 올해 출간한 <한일 문화재 반환 문제는 왜 해결되지 못했는가?
AI를 향한 유발 하라리의 경고, 우린 왜 이토록 자기파괴적일까?
<와이어드>를 창간한 케빈 켈리가 2002년 구글의 파티에 참석했다가 래리 페이지와 이야기를 나누었다. "래리, 나는 아직도 이해가 안 돼요. 수많은 검색 회사가 있어요. 이런 상황에서 웹 검색을 무료로 제공한다고요? 그렇게 하면 뭘 얻을 수 있죠." 그가 진짜 목표는 검색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우리는 인공지능(AI)을 만들고 있어요."
칼 슈미트 자유주의에 사망 선고를 내리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유죄판결을 받았다. 박근혜 탄핵에 이어 문재인·윤석열 정부의 등장은 한편의 영화를 보는 것 같이 어지럽다. 박근혜 탄핵에 앞장섰던 윤석열 검사가 이번에는 탄핵의 대상이 되었다. 다른 나라의 정치도 비슷하다는 게 유일한 위안이다. 자유민주주의를 채택한 많은 국가에서 그 제도가 제대로 기능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진지하게 생각해보자. 이
野 추천 헌법재판관 후보자들 "비상계엄, 딥페이크로 생각", "민주주의 길 험난"
서울여대 성추행 피해자 "학내 인권센터, '공론화 그만두라' 압박"
교수에게 성추행 피해를 입은 서울여대 학생이 해당 사건을 공론화한 후 학내 인권센터로부터 공론화를 그만두라는 식의 압박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또한 성추행 가해 교수가 받은 감봉 3개월의 징계가 결코 가볍지 않다고 학교 측 처분을 두둔했다며 '2차 가해' 의혹을 제기했다. 성추행 피해자 A 씨는 23일 <프레시안>과 한 통화에서 "지난 9월 성추
박상혁 기자
2024.12.24 08:58:55
"1.5평 숙소비 54만 원", "주말에도 일해"…필리핀 가사관리사의 눈물
최용락 기자
'버거보살' 노상원 수첩에 "정치인·언론인 수거", "사살"
12.3 비상계엄 사태의 기획·실행에 깊이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는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의 수첩에서 "NLL에서 북의 공격 유도", "(정치인·언론인 등 지칭) 수거 대상", "사살" 등의 내용이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우종수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은 23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한 자리에서 "노 전 사령관 수첩에 정치인, 언론인, 종교인 등에
2024.12.23 21:02:48
복지국가SOCIETY
응원봉을 든 시민이 만드는 민주주의의 미래
화염병이 촛불로, 촛불이 응원봉으로 변하기까지 40년이 지났다. 격렬한 저항의 시대를 지나 평화로운 시위가 자리 잡았고, 이는 다양한 시민 참여로 발전했다. 이 모두가 시민이 만들어낸 성과이자 역사이다. 6공화국의 과제와 한계 : 한국 민주주의의 새로운 국면 한국 민주주의는 이제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 시민이 광장에서 계엄군을 설득하고 탄핵을 이뤄내
김재명의 전쟁범죄 이야기 98
'히틀러의 장군들'과 '윤석열의 장군들'의 공통점은?
12월3일 실패로 끝난 친위 쿠데타(내란) 음모에 동원된 군인이 1500명쯤으로 알려진다. 이 가운데 국회로 들어간 인원은 절반인 750명 쯤이다. 그날 병사들은 출동 명령에 따르는 게 당연한 일이 여기고 서둘러 총기를 챙겨 나섰을 것이다. 하지만 헬기를 타고 여의도 국회 마당 위에 들어선 순간, 이들은 적지 않게 당황했다고 알려진다. 국가를 지키려는 일인
인권으로 읽는 세상
'윤석열'만 바꾸는 싸움은 안 된다
12월 14일 국회에서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가결되면서, 윤석열은 대통령으로서 직무와 권한이 중지되었다. 비상계엄 사태 이후 민주주의를 회복하기 위한 시민들의 투쟁은 이제 국회의 '탄핵소추'를 거쳐,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이라는 윤석열 파면을 향한 '제도적 경로'를 열어냈다. 탄핵소추안 가결 이후 발표한 담화에서 윤석열은 "잠시 멈춰서지만 결코 포기하지
정욱식 칼럼
러-우 전쟁 종식, 'K-휴전 모델'은 어떨까?
우크라이나가 작년 8월에 기습 점령한 쿠르스크가 주전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는 쿠르스크의 향방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휴전 협상 개시나 그 방향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에서 비롯된다. 조속한 종전을 공언해온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측은 현재에 상황에서 일단 휴전에 돌입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의 영토인 쿠르스크 일부 지
인권의 바람
윤석열 없는 세상의 방향, '평등'으로 가야 한다
"내란죄 성립요건이 되지 않는다" 지난 17일 윤석열을 변호하는 석동현 변호사가 기자들에게 한 말이다. 그는 기자들에게 "홧김에 해보자 하는 감정적 차원을 넘어서는 계엄 선포로 국민이 충격을 받은 것은 사실"이지만, "정권을 찬탈하기 위해 내란을 일으킨 게 아니다"라고 했다. 언뜻 들으면 그럴듯한 말이나 이는 내란에 대한 그들의 협소하고 자의적인 정의에
여성의 몸을 '구매'할 수 있는 사회, 누구의 책임인가
2023년 1월, 파주시는 '성매매 집결지 정비 계획'을 발표하며 용주골에 대한 강제 폐쇄에 착수했다. 2024년 11월에는 4일간의 행정대집행을 통해 강제 철거에 나섰고, 성매매 여성들은 파주시의 일방적인 강제 철거를 규탄하며 저항했다. '집창촌의 단계적 폐쇄·정비'와 '집결지 자활지원 사업'의 근거가 되는 성매매특별법이 시행된 지 20년이 된 현재도 '
기고
'윤석열 탄핵' 이후 분노를 넘어 대전환의 희망을 잉태하려면……
지난 12월 9일 명동성당 꼬스코홀에서, '민주단체 50주년 합동기념식'이 있었다. 민청학련동지회, 조선자유언론수호투쟁위, 천주교 정의구현전국사제단, 한국작가회의 등 유신에 맞서 싸웠던 각계 핵심 단체들이 창립된 지 어언 50주년을 자축하는 자리였다. 당초, 젊은 세대에게는 이미 일상이 되어버린 자유와 민주주의를 회복하기 위해 싸웠던 과거의 영웅적인 투쟁의
현안진단
12.3 비상계엄, 압축적 민주화의 그늘과 시대착오적 북풍몰이
비상계엄의 상처 12월 3일 밤 전격 선포된 비상계엄은 2시간 만에 국회의 해제 의결에 이어 6시간 만에 공식 해제되었다. 숨 가빴던 12일간 우리는 물론 전 세계까지 충격적인 대한민국 헌정의 위기를 경험했다. 12·3 비상계엄 결정을 위한 국무회의 소집부터 선포, 그리고 집행의 전 과정이 불법적이었으며, 정상적인 통치행위를 벗어난 헌정질서 파괴 행위라는
실패했어도 "성과"라고 했던 김정은, 이번에도 트럼프 손 잡을까?
앞선 글에서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북미정상회담을 타진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한 바 있다. 하지만 외교는 상대가 있는 게임이다. 조선의 김정은 위원장은 미국에 협상 시한으로 제시한 2019년이 지나면서 대미 관계 정상화의 미련을 접은 상태이다. 그리고 이 이후에 괄목할 만한 변화를 보여왔다. 조선이 '가난하고 고립된 핵개발국'에서 '가난과
초록發光
우리는 여전히 6공화국에 살고 있다
1979년 12.12 쿠데타, 1980년 5.17 비상계엄 전국 확대, 그리고 통일주체국민회의의 대통령 선출과 8차 개헌을 통해 1981년에 출범한 5공화국은 1987년 6월 항쟁으로 끝이 났다. 전두환에 이어 노태우,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박근혜, 문재인이 차례로 대통령직을 맡았다. 전두환과 노태우는 반란 및 내란 등으로, 박근혜는 직권남용
대한민국 '보수'는 무엇을 지키려 하는가
보수가 이렇다. 8년 전 박근혜 정권의 탄핵으로 거의 몰락하더니 문재인 정부의 실정을 등에 업고 부활했다. 대통령 탄핵이라는 초유의 사실로 진보개혁세력이 20~30년은 갈 줄 알았더니 5년 만에 끝나고 말았다. 바닥까지 내려가 새롭게 탈바꿈할 줄 알았던 보수는 껍데기만 바꾸고 빨간색으로 변신해 다시 화려하게 부활했다. 몇 차례 보지만, 보수는 껍데기를 바꾸
정희준의 어퍼컷
이재명 정부가 '캄보디아 킬링필드'? '이재명 포비아'의 실체는?
보수는 노무현을 대통령으로 인정하지 않았다. 취임 일 년이 지나서도 김무성 의원은 "노무현이를 대통령으로 지금까지 인정하지 않고 있다"고 했고 이재오 의원은 "노무현씨"라 불렀다. '노무현 미워하기'의 백미는 전여옥이 했던 "대통령은 대학 나와야" 발언이다. '노무현 미워하기' 그 이유는? 노무현은 상고 출신에 인권변호사라며 노동자들과 어울려 다녔다.
트럼프, 이젠 영토까지 뺏나? 캐나다 51번째 주 이어 "파나마 운하 반환"
'남태령 시위' 경찰 대응 도마에…김상욱 "국민 자유 침해 안돼"
윤석열 대통령 퇴진을 주장하는 농민단체의 트랙터 행진과 이에 연대하는 시민 수천 명이 함께한 이른바 '남태령 시위'를 경찰이 차벽을 치고 막아선 데 대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현안질의에서 여야 의원으로부터 날선 추궁이 나왔다. 특히 12.14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에 공개 찬성하며 '보수의 양심'으로 불린 국민의힘 김상욱 의원이 이 사안을 언급해 눈길을 끌
2024.12.23 23:01:57
주한美대사, 12.3 계엄에 "21세기에 상상 어려운 비민주적 행위"
'잘못했다' 현수막 건 김근식 "비상계엄 지지? 전광훈당 가라"
"잘못했습니다. 반성하고 거듭나겠습니다." 지난 대선 당시 국민의힘 대선캠프 비전전략실장을 지낸 김근식 서울 송파병 당협위원장이 지역구에 내건 현수막 문구다. 김 위원장은 23일 기독교방송(CBS) 라디오 인터뷰에서 "지난주 당에서 현수막 게첩 공문이 내려왔는데 문구는 조금 다른 거였다"며 "그래서 고민을 하고 당협 분들하고 상의를 해서 저렇게 내용을 잡
2024.12.23 21:58:44
"26년간 계속된 가족찾기, 과연 만날 수는 있을까요?"
"친부모에게 사산됐다 거짓말하고 해외입양 보낸 이들은 책임져야 합니다"
[영상] 큰 점이 사라진 사진 두 장, 나는 진짜 누구입니까?
[영상] 가족 모르게 입양돼 학대 받으며 자랐습니다
여자는 어머니에게 안아달라 말 못하는 자신에게 화가 난다
[영상] "부모에게 들은 제 출생 이야기가 다 거짓이었습니다"
"독신 남성에게 입양 보내려고 제 입양 서류는 조작됐습니다"
[영상] 저의 부모님은 모두 해외입양인입니다
[영상] "항상 슬픔이 있었습니다" 장애 여성입양인의 이야기
"우리 엄마는 양언니 생일 선물로 입양됐다고 해요"
국민의힘, 야당때문에 한미관계 훼손? 계엄 수습 의지도, 능력도 없으면 가만 계시라
'탄핵 좌초'로 '기만의힘' 자처한 국민의힘, 미래가 있나?
탄핵이 최우선이다. '이재명'도 '한동훈'도 모두 정신차리라
한동훈, 그의 진심은 '선별된' 약자만을 향한다
'이재명 판결'로 숨통 틘 윤석열 대통령, 우크라 무기 지원 이야기 그만해도 되지 않나요?
임이자 의원님, 공공기관의 존재 목적이 '尹정부 지지율 올리기'입니까?
노무현 사진 합성? '일베'의 후예, '딥페이크' 성착취로 돌아오다
윤석열, 정권 지키기 위해 국가 안보까지 동원하나
'6.25'인지 '8.15'인지 모르겠는 윤석열 경축사, 그렇게 일본이 좋나
"1원도 주지마"에 '버럭'…윤석열·김정은 '환장의 콜라보', 언제까지 보나
베트남전 종전 50주년, 'Beyond 50th' 베트남 평화기행단 모집
[부고] 정광재(국민의힘 대변인) 모친상
한중일 지리학자, 살기좋은 도시와 지역 만들기에 지혜 모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