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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재해법 바꿔야", "차별금지법 반대"…김문수·홍준표 '우향우' 경쟁
최용락 기자
국민의힘 "네거티브 아니다"라더니…이재명에 "중범죄자", 국가적 수치" 맹공
故 오요안나 유족 "당 싸움에 딸 거론 싫어…진상 규명해달라" 눈물 호소
서어리 기자
미 전역 대학서 항의 시위…트럼프, 대학 괴롭히는 이유는?
김효진 기자
류희림, '尹 내란' 이후 휴대전화 2번 교체…"내란세력 자백한 꼴"
류희림 방송통신심의위원장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선포 이후와 '민원사주' 의혹에 대한 방심위 간부의 양심고백이 나온 직후 두 차례에 걸쳐 휴대전화를 교체한 것으로 드러났다. 더불어민주당 황정아 의원은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현안질의에서 "통신사로부터 제출받은 바에 의하면 류 위원장은 윤 전 대통령 계엄
'채 상병 사건' 박정훈 대령, 2심서 "尹 증인으로 나오라"
고(故) 채 상병 사망 사건 수사 중 항명죄로 재판에 넘겨졌다가 군사법원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대령) 측이 2심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을 증인으로 신청하겠다고 밝혔다. 박 대령 측 김정민 변호사는 18일 서울고법 형사4-1부(지영난·권혁중·황진구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항소심 첫 공판준비기일에서 "2023년 7월 31일 (윤
박상혁 기자
2025.04.18 17:28:54
퇴임하는 문형배 "대인논증 같은 비난 지양돼야"…극우 공격 고충 토로
이명선 기자
한덕수, '폭삭 망했수다'?
손문상 화백
민주당 경선 '여론조사 업체' 논란에…김동연 측 "경선 정당성 흔들려"
한예섭 기자
사과도 진상도 밝히지 않는 죽음, 누구를 위한 것인가[인권의 바람]
수달 인권운동네트워크 바람 상임활동가
8부 능선 넘은 이재명, '尹 아바타'가 대항마?
제17대 대통령 선거는 민주화 이후 63%라는 역대 가장 저조한 투표율과 500여만 차이라는 가장 큰 표차를 보인 선거였다. 당시 한나라당의 이명박 후보는 48.67%, 대통합민주신당의 정동영 후보는 26.14%의 득표율을 보였다. 투표율이 저조했던 이유는 당시 이 후보가 낙승하리라는 예상에서 진보 진영이 투표를 포기했던 이유가 가장 크다고 할 수 있다.
최창렬 용인대 특임교수
2025.04.18 14:57:41
2600km 건너 온 필리핀 태풍 생존자가 한국 산불 생존자에게 전한 말
지난 2021년 필리핀에서 410명의 사망자를 남긴 초강력 태풍 '라이'는 트릭시 수마바 엘(Tirxy Sumabal Elle·35) 씨에게 깊은 트라우마로 남았다. 시속 160킬로미터(㎞)의 어마어마한 풍속으로 상륙했던 라이는 섬의 700여 가구의 모든 집과 재산을 한 번에 휩쓸어 갔다. 생과 사를 오가는 신변의 위협도 느꼈다. 태풍을 피하려 집 밖을
손가영 기자
2025.04.18 12:34:05
'1가구 1주택'에 기반한 집의 역할은 이제 끝났다
"저는 전통이 제시하는 형식보다는 전통이 주목하는 주제에 집중합니다." '건축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2025년 프리츠커상 수상자로 선정된 중국의 건축가 리우지아쿤의 수상 소감이다. 아직까지 한국인 수상자는 한 사람도 없지만 국적으로 보면 이제 중국이 둘, 미국이 8명이고, 일본이 9명으로 가장 많다. 그중 한 사람이 <탈주택_공동체를 설계하는
최재천 법무법인 헤리티지 대표 변호사
불평등의 시대, <자본>을 어떻게 읽어야 할까?
학문의 세계는 독점되지 않고 활짝 열려야 한다. 학문이 사회 발전의 토대였던 시대엔 더욱 그렇다. 독점의 폐해란 얼마나 고약한가. 양극화로 인한 피해를 대중이 고스란히 떠안고 있는 세계 경제에서도 부의 독점은 견고하다. 안타깝게도 활짝 열린 학문적 풍토를 경험해보지도 못한 채 우리는 밀려드는 새 시대를 맞고 있다. 학문하는 사람들만 접근이 가능했던 학문의
김진희 노무법인 벽성 대표
소설가 송금호 신작 <파로호>…두 개의 비극이 담긴 강원도 화천의 호수
송금호 작가가 신작 장편소설 <파로호>를 펴냈다. 작품의 무대는 강원도 화천의 파로호. 일제강점기 강제 노역과 한국전쟁 당시 수많은 희생이 있었던 소다. 소설은 이 호수에 얽힌 두 개의 비극을 통해 민족의 상처와 화해의 가능성을 조명한다. 중공군을 깨뜨렸다는 의미의 파로호(破虜湖)의 원래 이름은 날갯짓 한 번에 구만리를 난다는 뜻을 가진 대붕
박세열 기자
왕십리 똥파리, 강남 복부인, 마담뚜…서울, 그 하찮은 것들의 역사
어린 시절 구석기 시대 돌도끼와 동굴 몇 개 암기하다 보면 역사에 대한 흥미가 사라지곤 했다. 그러다보니 정작 우리 시대의 역사, 생활사, 풍속사는 살피지 않았다. 사실 읽을만한 책도 드물었고. 역사 공부는 고대사가 아니라 당대사여야 한다는 믿음으로 산다. 예나 지금이나. '옛 우물에서 맑고 새로운 물을 긷는다.(舊井新水)'라는 신념을 가진 저자 유승훈
자궁절제술이 알려주는 의학의 반여성적 폭력
중세시대부터 수많은 여성을 마녀로 몰아 화형대에서 불태운 것은 여성의 지식과 전문성을 사회에서 배제하기 위한 수단이었다. 여성을 권력에서 배제하는 기나긴 역사적 과정을 통해 국가와 교회는 과학, 의학, 법률과 같은 전문지식을 남성중심적으로 구축할 수 있었다. 종교권력이 과학권력으로 옷을 갈아입을 즈음, 마녀재판으로 여성을 단속하던 가부장제는 이제 '의학'
김차랑 비정규직 창작노동자
이건 사진집일까, 수학책일까, 역사의 기록일까?
아름다운 책을 만났다. 아름다운 책은 생각과 추억의 실타래를 끌어당긴다. "수학자는 화가나 시인처럼 패턴을 만드는 사람이다." (수학자 G.H 하디) 패턴은 칠판에 표현된다. 그래서 칠판과 (이제 한국에서 생산하는 하고로모)분필은 수학자가 일할 때 가장 자주 쓰는 방식이자 도구가 된다. "음악가가 제 악기와 사랑에 빠지듯 수학자는 제 칠판을 사랑한다."
금융이 우리 사회 '진보'와 만날 수 있을까
금융의 가장 큰 특징은 이중성을 갖는다는 점이다. 금융이 생산적인 부문과 연계를 맺을 때는 산업 발전, 고용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 금융이 부동산 담보대출과 같은 비생산적인 부문과 연계를 맺을 때는 사회적인 금융자원의 낭비, 부동산 투기, 자산 불평등의 확대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당연히 금융자원이 생산적인 부문을 지원하는
이대희 기자
'尹 파면' 이끈 문형배·이미선, 6년간 헌법재판소에 남긴 발자취
권성동, 언론에 전면전? "특정 언론사에 비상한 조치"…'기자폭행'엔 침묵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18일 자당에 불리한 보도를 하는 언론사를 두고 "비상한 조치를 취할 수 있다"고 엄포를 놨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원내대책회의를 열고 국민의힘 대선 경선 과정 등에서 드러난 문제점을 비판적으로 보도한 언론사를 향해 당 미디어특위 위원장인 이상휘 의원이 "왜곡 보도"라고 단정하자, 이같은 반응을 보였다. 문화방송(MB
김도희 기자
2025.04.18 11:28:28
트럼프의 귀환과 동남아시아의 에너지 전환
유예지 서강대학교 연구교수
이재명 38%, 홍준표·한덕수·김문수 7%…'韓 차출론' 꺼지나
6.3 대선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전 대표의 독주가 두드러진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8일 발표됐다. 한국갤럽이 지난 지난 15~17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18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장래 정치지도자로 이 전 대표를 선호한다는 응답이 38%로 집계됐다. 각각 7%를 얻은 홍준표 전 대구시장, 한덕수 대
임경구 기자
2025.04.18 11:19:27
인권의 바람
2015년 부산디지털대학교 부총장으로 재임하던 고(故) 장제원 전 국민의힘 의원은 당시 그의 비서로 재직하던 피해자에게 성폭력을 행사했다. 피해자는 사건이 발생하자 해바라기센터를 찾아 피해를 진술하고 증거를 채집했다. 확실한 증거를 가졌음에도 10년간 피해 사실은 밝히지 않았다. 가해자 장제원의 위력이 실재하기 때문이었다. 업무상 위계관계의 잔상을 한 번
최창렬 칼럼
초록發光
트럼프 대통령의 복귀로 세계는 다시금 불확실성의 소용돌이에 빠졌다. 최근 발표된 관세정책은 국제사회에 충격을 안겼다. 지난 9일, 미국은 전면적인 상호 관세 부과를 90일간 유예하겠다고 밝혔지만, 보복관세를 단행한 중국에는 125%로 인상된 고율의 관세를 부과하였고 미·중 간 갈등은 더욱 첨예해지고 있다. 기후 위기의 징후도 갈수록 분명해지고 있다. 4월
안종주의 생명사회
대한민국 보건의료를 바꿀 6개 황금 보따리
대한민국의 얽히고설킨 의료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해법을 찾기란 하늘의 별 따기만큼 어렵다. 요즘 유행하는 인공지능(AI)에 맡겨 답을 구해도 속 시원한 대답을 얻을 수 없을 것이다. 그래도 우리는 고행의 순례자처럼 그 어려운 길을 가야 한다. 그래야만 체증에 걸린 우리 보건의료 문제를 해결하는 물꼬를 틀 수 있다. 이철희 서울대 경제학과 교수를 비롯한 경제
정욱식 칼럼
대만 전쟁에 한국 끌려들어간다? 日 "한반도도 전장에 넣자" 제안
"대만의 유사 사태는 곧 일본의 유사 사태이다." 고(故)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가 생전에 입버릇처럼 한 말이다. 이후에도 일본 정권은 이 발언을 유언처럼 간주하면서 외교안보 정책의 초점을 여기에 맞춰왔다. 이는 대만의 미래를 중국과의 전략 경쟁의 '핫스폿'으로 간주해온 미국의 전략적 셈법과 맞물리면서 미일동맹 강화와 동조국들과의 안보협력 강화를 낳아왔다
경제뉴스N시선
가짜 5인 미만 사업장 '좋좋소'가 확 늘어난 이유
지난달 13일, 국회에서 '5인 미만 위장 사업장 방지 및 근로기준법 적용 확대를 위한 국정감사 후속 토론회'가 개최되었다. 대형 카페와 방송 외주제작사 등에서 일했던 노동자의 실제 경험이 이 자리에서 공유되었다. 사업장 쪼개고, 직원을 개인사업자로 둔갑하고…5인 미만 위장 사업장 10년새 약 4배 증가(25.03.13 경향신문) 사업장 쪼개고, 프리랜서
청소년 인권을 말하다
'교육에 도움 된다면 학생 휴대폰 사용 문제 없다'?
지난 2월 25일, 울산에서 열린 제22차 울산인권포럼 '울산학생인권실태조사로 본 학생인권현황 및 발전방향'은, 지역 최초로 실시된 '2024 울산학생인권실태조사' 결과를 중심으로 학생인권의 현주소를 짚는 자리였다. 울산은 여전히 학생인권조례가 제정되지 않은 지역 중 하나다. 그렇기에 이번 실태조사와 이를 바탕으로 한 공개 토론회는 울산 교육 현장에서 학생
민교협의 새로운 시선
첨밀밀의 그녀 덩리쥔, 타이완 문화 냉전 속에서 만들어지다
1. 개혁개방 초기 중국 대중음악의 상징으로서 덩리쥔 타이완의 여가수 덩리쥔(鄧麗君)은 영화 <첨밀밀>을 통해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인물이다. 특히 영화 <첨밀밀>은 중국의 개혁개방 초기, 돈을 벌기 위해 홍콩으로 건너온 대륙 출신 남녀 간의 굴곡진 러브 스토리를 다루고 있는데, 두 주인공이 처음 친해지는 장면, 서로 사랑에 빠지게
동덕여대생이 직접 말한다③
동덕여대 학생들이 교수를 무릎 꿇게 했다고? '음악관 대립 사건'의 전말[동덕여대생이 직접 말한다]
안녕하세요. 저는 동덕여대에 재학 중인 한 학생입니다. 남녀공학 전환에 반대하는 시위를 시작하고 나서부터, 학생들에게는 스스로 선택하지 않은 갖가지 이름들이 부여됐습니다. 단언컨대, 동덕여대에서 남녀공학 전환을 반대하며 시위를 이어갔던 학생들은 그 누구보다도 학교를 사랑하고 대학본부와 소통하고 싶어하는 학생들입니다. 학생들이 원하는 것은 그저 딱 하나,
오찬호의 틈새
85년생 이준석, 그릇된 시대정신의 아이콘
개혁신당 대통령 후보인 이준석 국회의원은 지난 7일 자 블룸버그TV와의 인터뷰에서 '본인이 한국에서 젠더 갈등을 조장하고 있지 않냐'는 질문에 이렇게 답한다. 막힘없는 영어 구사 모습에 미래의 지도자감이라는 (대단히 한국스러운) 평가가 여기저기에 있는 걸 보니, 의사 표현의 한계가 있진 않았을 거다. "한국 사회에 젠더 갈등은 10년, 20년 전부터 존재
김재명의 전쟁범죄 이야기 113
"내 팔뚝에 새겨진 문신이 나치 전쟁범죄의 증거"
지난 글 끝에서 나치 독일은 수용소 독가스실에서 죽은 유대인들의 '피 묻은 금'을 스위스 은행과의 '더러운 거래'로 세탁해 전쟁자금으로 썼다고 짧게 짚었다. 죽은 유대인들의 입을 벌려 금니를 뽑아내는 끔찍한 모습을 떠올리고 싶지는 않다. 그런 야만적 과정을 거쳐 모은 금니, 또는 막 이송돼온 유대인들의 가방을 뒤져 모은 금 목걸이나 반지 등 귀금속은 베를린
동덕여대생이 직접 말한다②
동덕여대 학생들, 정말 '54억' 달할 정도로 기물파손 했을까?[동덕여대생이 직접 말한다]
2024년 가을, 동덕여자대학교 학생들은 대학본부의 일방적인 남녀공학 전환 논의를 비판하며 대규모 시위를 벌이기 시작했습니다. 한 해를 넘긴 2025년 봄에도 학생들은 여전히 학교의 비민주적 행정과 싸우고 있습니다. 투쟁 과정에서 학생들은 시위를 향한 외부의 오해와 비난으로 많은 상처를 입었습니다. 켜켜이 쌓인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 학생들이 직접 투쟁 과정
"한덕수, 대통령 되려는 욕심으로 협상하면 '제3의 을사늑약' 나와"
이재호 기자
한국에서 나고 자란 미등록 이주 아동에게 3년만 '한국인' 허용?
한국에서 태어나고 자랐지만 존재를 거부당해 한국에 속하지 못한 사람들이 있다. 미등록 이주민의 자녀들로 한국에서 태어났거나 유아기에 부모와 함께 입국해 오랜기간 합법적 체류자격을 가지 못한 상태로 살아왔다. 부모의 체류 자격에 따라 이들의 삶은 강제퇴거의 위협을 받아 온 것이다. 그나마 2021년 법무부가 '국내출생 불법체류 아동 조건부 구제대책'을 발표
양혜정 내가만드는복지국가 공동대표
2025.04.18 09:38:01
안종주 사회안전소통센터장
[단독] "농담이라도 '성소수자·인권감수성' 발언 말라" 서울시교육청 '강사 입틀막' 논란
서울시교육청에서 배부하는 강사 유의사항에 "사회적으로 논란의 여지가 있다"며 성소수자·인종·인권감수성 등 인권 관련 의제들에 대한 발언을 삼가라는 문구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를 두고 "혐오표현을 막기 위한 취지라도 인권 관련 발언 자체를 막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비판이 쏟아졌다. 교육청 측은 문제를 인지하고 산하기관에 문구 수정을 요구했으나, 일부 기
2025.04.18 08:59:13
인권위 사망의 날, 극우 자경단은 "슈퍼챗 많이 터진다" 낄낄댔다
尹의 착각 또는 꼼수…'김용현이 다 했다'? 그래서 어쩌라고?
하다하다 '팀킬' 하는 尹…이철우, '에이펙' 성공 원하면 尹 입부터 막으시라
국민의힘, 야당때문에 한미관계 훼손? 계엄 수습 의지도, 능력도 없으면 가만 계시라
'탄핵 좌초'로 '기만의힘' 자처한 국민의힘, 미래가 있나?
탄핵이 최우선이다. '이재명'도 '한동훈'도 모두 정신차리라
한동훈, 그의 진심은 '선별된' 약자만을 향한다
'이재명 판결'로 숨통 틘 윤석열 대통령, 우크라 무기 지원 이야기 그만해도 되지 않나요?
임이자 의원님, 공공기관의 존재 목적이 '尹정부 지지율 올리기'입니까?
노무현 사진 합성? '일베'의 후예, '딥페이크' 성착취로 돌아오다
동아투위 결성 50년 기념식 17일 개최
국회서 '내란위기 극복 토론회' 개최
프레시안협동조합 이사 선거 공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