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11월 15일 21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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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충분한 한국인"인가? 어머니에서 내게로 대물림된 질문
타냐 마르티노 (Tanya Martineau)
한국 재활용률이 세계 최고 수준? "거짓말이다…국제 사회 기준으로는 고작 16%"
손가영 기자
종묘 방문한 김민석, 이번엔 한강버스 선착장 방문…오세훈과 연일 충돌?
이대희 기자
'3차 세계대전' 일으킬 뻔? 윤석열의 '미치광이 전략'의 전모
박세열 기자
쿠팡 새벽 2시의 비극, '힙'한 런베뮤의 노동 착취..."노동법 밖의 노동자가 죽는다"
"런던베이글뮤지엄에 실제 가보면 일하시는 분들도 굉장히 힙해요. 젊고 힙한데 표정은 너무 어두워요. 왜냐면 계속 쉬지 않고 일을 하니까. 또 일하는 것과 관련해 외부에 절대 발설하지 말라는 서약서도 강요를 합니다. 힘든데 외부에 말도 못하고 그냥 꾹꾹 참고 있어야 되는 거죠." "11월 10일 새벽 제주에서 배송 트럭을 운전하던 쿠팡 노동자가 전신주를 들
조선 침략 원흉 이토 히로부미, 열렬한 '고려자기 수집광'이었다
일본 근대화의 영웅 vs 조선 침략의 원흉 독자 여러분들께서는 이토 히로부미(伊藤博文)라는 이름을 들으면 무엇이 떠오르는가? 이토 히로부미는 일본인이지만 우리에게는 너무나 익숙한 이름이다. 한국과 일본에서 공통적으로 가장 널리 알려진 일본인이지 않을까 싶다. 고(故) 아베 신조(安倍晋三) 전 총리에게는 섭섭하게(?) 들리겠지만 요즘 인물이라 제외하고, 흘
엄태봉 강릉원주대학교 교수
2025.11.15 07:48:12
총소리 너머 들린 목소리, 코더 캐치풀의 양심
김성수 <함석헌 평전> 저자
할머니의 마지막을 지켜주신 동화 속 요정 같은 요양보호사님께[장기요양 돌봄사례 공모전]
이혜성(2025 장기요양 돌봄사례 공모전 마음돌봄상)
아마존의 눈물, 우리의 눈물을 닦아 줄 지도자를 원한다.
정상훈 그린피스 기후에너지 선임 캠페이너
'수력 댐 피해' 전 세계 선주민들, 국경 초월 공동 투쟁 모색
유예지 서강대학교 동아연구소 연구원
"쿠팡, 노동자·소비자 길들여 갈라치기…모든 정보 갖고도 '죽음 없는 노동' 논의 빠졌다"
쿠팡이 심야배송으로 막대한 이익을 얻으면서도 고강도 야간노동으로 인한 사망을 막자는 논의에서는 빠져있다는 현장노동자들의 지적이 나왔다. 노동자와 소비자 모두 죽음 없는 서비스를 바라고 있지만, 쿠팡은 이들을 자사 시스템에 길들인 뒤 서로 싸우도록 만드는 식으로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쿠팡노동자의건강과인권을위한대책위원회, 택배노동자과로사대책위원회
박상혁 기자
2025.11.14 23:58:19
국민의힘 "알맹이 없는 '백지시트'…국회 비준 반드시 거쳐야"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14일 공개된 한미 관세·안보 협상 결과물, '조인트 팩트시트'(공동 발표자료)에 대해 "알맹이 없는 발표"라며 "백지시트"라고 깎아내렸다. 장 대표는 이날 오후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성남도시개발공사를 방문한 자리에서 일정 시작에 앞서 공개 발언을 통해 앞서 오전 이재명 대통령이 발표한 팩트시트 내용을 평가했다. 장 대표는 우선 "
김도희 기자
2025.11.14 23:55:36
한국의 폐기물 재활용률은 2011년부터 현재까지 80% 아래로 내려간 적이 없다. 2020년엔 88.1%로 가장 높은 값을 기록했고, 2023년에도 86.8%로 상위를 차지했다. 우리가 버린 쓰레기 10개 중 8.6개가 재활용된다는 뜻인데, 정말 그러할까? '생분해성 플라스틱'이란 친환경 인증마크를 단 상품은 매대에서 흔히 볼 수 있다. 미생물 등 유기
중국요리, 이토록 깊이 사랑받으면서, 이토록 학대 받는 요리?
"유럽의 음식이나 식사법은 이른바 근대에서의 세계의 서구화라는 정치, 경제, 군사적 배경에 기대어 진출했다. 이에 비해 중국의 경우는 국가권력 같은 것과는 무관하게 현지의 민중으로부터 맛있고 실질적인 식사라는 평가를 받아서 중국요리점이 전 세계에서 영업하게 되었다. 이는 중국의 음식 전통이 얼마나 뛰어난 것인지 말해준다." 일본의 문화인류학자인 이시게 나
최재천 법무법인 헤리티지 대표 변호사
노벨문학상 수상작을 읽기 위한 거의 모든 준비
"우리는 왜 문학을 읽을까, 아니 읽어야 할까?" 최근 출간된 <노벨문학상 모두 읽기>(마인드큐브)의 저자 안치용이 이 책의 모두에 던지는 질문이다. 아닌 게 아니라 제법 지식인으로 분류되는 주변의 사람들 중에 성인이 되고 나서 문학을 읽은 적이 거의 없다고 말하는 사례를 더러 목격하기도 한다. 극단적인 사례이긴 하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이윤진 SDG경영연구소장
진보에 대한 반발…왜 혁명적 변화는 실패할까?
1929년 미국의 저널리스트 월터 리프먼의 글이다. "현대성modernity이라는 산acid은 너무나 강력해서 사람이 받아들일 수 있는 새로운 정설이 될 만한 사상으로 정립되는 것을 용납하지 못하기에, 이미 밀려난 전통 규범을 대체할 만한 새로운 신념 체계나 새로운 권위는 존재할 수 없다." 다들 어지럽다. 세상은 혼란스럽다. 지금이야말로 역사의 위기,
이대남 극우화, 한국만의 문제 아니다…신자유주의 사회의 그늘
지난 6월 3일 치러진 제21대 대통령 선거의 출구조사 결과 20대 남성의 37.2%가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를, 36.9%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를 지지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10~20대 남성의 보수화가 화두가 됐다. 이러한 현상은 한국뿐만 아니라 서방을 중심으로 한 국가들 사이에서 공통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이들은 왜 보수적인, 더 나아가 극우적인 정치 성
이재호 기자
푸르메재단의 기적을 만든 '선한 사람들의 이야기'
<프레시안>에서 장기 연재 중인 '세상을 바꾸는 힘, 나눔'이 묶여 신간 <세상을 바꾸는 힘>(백경학 지음, 문학동네)이 나왔다. <세상을 바꾸는 힘>은 2007년 국내 최초의 민간 장애인 치과인 푸르메치과를, 2012년 푸르메재활센터를, 11년 뒤인 2016년에는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을 개원하는 기적을 일으킨 백경
우리가 문학에서 기대하는 것들을 사탄보다 더 교활하게 담았다
"어느 시월의 아침 끝없이 내릴 가을비의 첫 방울이 마을 서쪽의 갈라지고 소금기 먹은 땅으로 떨어질 즈음(이제 첫서리가 내릴 때까지는 온통 악취 나는 진흙 바다가 펼쳐져 들길로 다니기도 도시로 가기도 어려울 터이다), 후터키는 종소리에 잠에서 깨어났다." <사탄탱고>(라슬로 크라스나호르카이 지음, 조원규 옮김, 알마) 국내에도 적잖은 독자층을
안치용 인문학자, ESG연구소장
국민의힘, 대장동 현장 방문까지…장동혁 "항소포기 진짜 몸통은 이재명"
"휴가 좀…"에 돌아온 "안 돼, 이직해"…새백배송 사망 쿠팡기사, 하루 11.5시간 일했다
지난 10일 새벽 업무 중 전신주 충돌 사고로 사망한 쿠팡 새벽배송 기사 오승용 씨가 하루 11시간 30분, 주 평균 69시간 배송 일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고인은 주6일 연속에다 고정으로 야간배송 업무를 맡았다. 더구나 휴가도 고인 마음대로 사용하지 못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쿠팡 택배회사인 쿠팡CLS가 2024년 8월에 내놓은 과로사 대책인 '야간 택
허환주 기자
2025.11.14 18:03:24
팔레스타인 계속 공격하는 이스라엘…올리브 수확기에 생계 나선 주민 겨냥
김효진 기자
위성락 "핵농축·재처리, 핵무장과 무관…핵잠 한국서 건조"
한미가 관세와 안보 협상에 관한 양국의 합의 내용이 담긴 '조인트 팩트시트(공동 설명자료)'를 14일 발표했다. 지난 달 29일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정상회담 때 합의한 내용을 최종 문서화한 것이다. 특히 안보 분야 쟁점인 핵추진 잠수함 문제에 관해 한미 원자력 협정 개정에 대한 미국의 지지와 한국의 핵잠 건조에 대한 승인이 명시됐
임경구 기자/박정연 기자
2025.11.14 14:54:06
기고
서울에서 직선거리로 1만 7000킬로미터(km)나 떨어진 브라질 아마존. 이곳은 나에게 '눈물'이라는 단어로 기억된다. 어린 시절 공중파 프로그램 '아마존의 눈물'이라는 다큐멘터리에서 본 울창한 밀림과 선주민(원주민), 다양한 동물들을 기억한다. 생물다양성의 보고라고 불리는 이 아마존이 환경파괴와 문명의 침입으로 고통받고 있어 이러한 제목을 선정했던 것으로
초록發光
동남아시아의 강들은 지금 중대한 전환의 순간에 서 있다. 기후 위기, 대규모 댐 개발, 모래 채굴과 희토류 산업 확대가 복합적으로 얽히면서 강 생태계는 빠르게 변하고 있으며 이는 수백만 주민의 생존과 삶의 방식을 근본적으로 흔들고 있다. 국경을 가로지르는 물길이라는 특성 때문에 피해 역시 국경을 넘나들며 확산하고 있지만, 각국 정부의 대응은 여전히 개발 중
일본은 왜 문화재를 반환하지 않는가?
정희준의 어퍼컷
태권도장 보낸 아이가 죽어 돌아오는...K스포츠를 보이코트하라
한국 스포츠는 위기다. "엘리트 체육이 붕괴"했다. 작년 이기흥 전 대한체육회장이 한 말이다. 올림픽 메달리스트 출신인 유승민 현 회장도 한국 체육이 위기에 놓였다고 반복한다. 우선 국제대회 성적이 좋지 않다. 1986년 아시안게임 이후 한국은 중국에 이어 2위 자리를 지켜왔는데 2018년 자카르타대회 이후 연이어 일본에 뒤지며 3위로 내려앉았다. 하강하
현안진단
안보는 미국, 경제는 중국? 경제협력에 '미중' 따로 없는 '안미경세'로 나가야
2025 경주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미·중 정상회담, 한·미 정상회담, 한·중 정상회담 등 주요국 양자 정상회담이 개최되면서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관세정책으로 세계무역질서를 뒤흔든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과 11년 만에 한국을 방문하는 중국의 시진핑 주석, 취임한 지 10일도 안 되어 다자무대에 데뷔하는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 등 주요국 정
대학문제연구소 논평
박리다매→품질개선→반값등록금 다음의 대학 정책은?
마침내 한국은 대학 문제가 정말로 문제라는 사실을 깨닫기 시작하고 있다. 이전에도 대학 위기론은 주기적으로 반복되곤 했으나 이번만큼은 상황이 달라 보인다. 지난 십여 년간 누적되어 온 대학 재정 위기에 더하여 인재 유출 문제가 국가적 의제로 부상했다. 둔감한 교수사회에서조차 '이대로면 망한다'는 위기의식이 팽배해지고 있으나, 대학의 인식에서는 여전히 지난
인권의 바람
여성의 삶을 포르노로 소비하는 한국 사회, '야동 코리아'
혼잡한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원치 않아도 주변에 있는 사람의 휴대폰, 태블릿PC 등의 화면을 보게 될 때가 있다. 그때 성관계 묘사가 적나라한 '야설' 혹은 대놓고 여성을 성적 대상화 하는 사진, 영상 그리고 성관계 영상을 보는 사람 남성들을 본 적이 많다. 대학생 때 통학버스 안에서 앞자리에 앉은 중년의 교수가 최소 15폰트 정도 되는 크기로 야설을 읽
장기요양 돌봄사례 공모전
손끝에 닿는 마음[장기요양 돌봄사례 공모전]
'서울시 어르신돌봄종사자 종합지원센터'와 '권역별 지원센터' 는 7월 1일 요양보호사의 날을 맞아 상호 존중받는 돌봄 노동의 필요성을 알리고 좋은돌봄 사례를 발굴해 '돌봄'과 '돌보는 이'의 가치를 확산하고자 매년 돌봄사례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돌봄의 마음을 적다>라는 주제로 '2025년 장기요양 돌봄사례 공모전'을 진행했고 &l
정욱식 칼럼
'핵추진잠수함'추진, '북핵 동결'에 반발하는 여론 달래기용?
한국의 핵추진 잠수함 도입은 다양한 취지를 품고 있다. 이 가운데 핵심적인 사유는 나날이 핵무력을 증강하면서 핵잠수함 건조까지 추진하고 있는 조선에 대한 대응 능력 확보에 있다. '조선 핵위협에 맞서 핵무기까지는 아니더라도 핵잠수함 보유와 한미 원자력협정 개정이라도 해야 한다'는 주장이 강력한 호소력을 갖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이재명 정부의 핵잠수함 도
꽉 막힌 남북관계, 남쪽아닌 북쪽 두만강에서부터 풀어갈 수 있다
최근 중국 정부가 동북지역 개발과 두만강 유역의 중국, 러시아, 북한 접경지역 개발을 일대일로 사업과 연계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며, 두만강 유역이 다시 동북아 협력 담론의 중심으로 부상하고 있다. 1990년대 초 유엔개발계획(UNDP)이 주도해 출범한 그레이터 투먼 이니셔티브(Greater Tumen Initiative, 이하 GTI)는 한때 '동북아의 실
COP30, 아시아-남미 청년의 목소리
"상위 10%가 탄소배출 23배 더 해… 왜 책임 안 묻나"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0)가 10일부터 21일까지 브라질 벨렝에서 개최된다. <프레시안>은 이 기간 동안 경희대 후마니타스칼리지, 하인리히 뵐재단 동아시아지부와의 공동기획으로, 기후위기에 맞선 아시아-남아메리카 청년기후활동가들의 목소리를 하루에 한 편씩 싣는다. 한국기후활동가 다섯 명의 글과 COP30 참가자 대학생의 취재기
장석준 칼럼
맘다니와 코놀리의 승리가 던진 질문
11월 4일 미국 뉴욕시장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 조란 맘다니가 당선되자 언론 지면과 사회관계망 서비스 화면은 온통 '맘다니'라는 낯선 이름으로 도배됐다. 몇 달 전 민주당 뉴욕시장 후보 예비경선에서 맘다니 시의원이 쟁쟁한 다른 주자들을 제치고 후보로 선출됐다는 소식이 들려올 때만 해도 다들 '만다니'인지 '망담니'인지 이름마저 헷갈려 했다. 그런데 이제는
검찰 '선택적 집단행동'의 본질
김종구 (언론인)
한미 관세협상 최종 타결…"자동차 관세 15%·반도체는 대만보다 불리하지 않게"
한국과 미국 정부가 최종 타결된 관세협상·안보 협의에 따른 조인트 팩트시트(공동 설명자료)를 발표한 가운데, 미국이 한국산 자동차, 자동차 부품 등에 대해 관세를 15%로 낮추기로 했다. 쌀·쇠고기 추가 시장 개방은 포함되지 않았다고 정부는 밝혔으나, 농산물 수입 절차를 효율화 하기로 미국과 합의하면서 유전자 변형 농산물 등 미국산 농산물 수입 확대가 불가
박정연 기자
2025.11.14 14:52:14
민주당, 황교안·박성재 영장 기각에 "조희대 사법부가 내란청산 걸림돌"
곽재훈 기자
美, 핵잠 연료 제공 약속 안했다? 외교부 "트럼프 승인…원자력협정 개정도 전향적"
한미 정상회담과 관련해 미국이 공개한 '팩트시트'(설명 자료)에 한국의 우라늄 농축 및 사용후핵연료 재처리가 언급된 데 대해 외교부는 한미 원자력 협정 개정을 위한 의미있는 진전이라고 평가했다. 13일(현지시간) 미 백악관은 홈페이지에 게재한 한미 정상회담 설명자료에 "미국은 한미원자력협정에 부합하고 미국의 법적 요건을 충족하는 범위 안에서 대한민국의 평
2025.11.14 13:43:33
사람 잡는 '새벽배송' 금지, 소비자 편익·노동자 수입 때문에 안 된다?
'모두'의 대통령, '여성'의 외주화?
직접민주주의 가면 쓴 '팬덤 비즈니스' 정치
수술 앞둔 검찰, '캐비닛 대청소'가 먼저 필요하다
빚 4000만원 갚으려 죽도록 일하다 민원에 치여 쓰러지는…이게 최선인가
대한민국 여성은 '동네북'이 아니다
尹 닮아가는 한덕수? 통상'으로 대통령 되겠다면서 통상 문제삼지 말라…본인이 신(神)인가?
인권위 사망의 날, 극우 자경단은 "슈퍼챗 많이 터진다" 낄낄댔다
尹의 착각 또는 꼼수…'김용현이 다 했다'? 그래서 어쩌라고?
하다하다 '팀킬' 하는 尹…이철우, '에이펙' 성공 원하면 尹 입부터 막으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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