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22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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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청계 고분군, 호남지역서 가장 큰 규모 고총 확인
전북 남원 청계 고분군이 호남지역에서 가장 큰 규모인 고총임이 확인됐다. 6일 문화재청 국힙나주문화재연구소와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에 따르면가야문화권 조사‧연구와 정비 사업의 하나로 추진 중인 '남원 청계리 청계 고분군' 발굴조사를 통해 청계 고분군이 현재까지 호남 지역에서 발굴된 가야계 고총 중에서 가장 이르고, 가장 규모가 큰 고총임을 확인했다. 이번 조사
배종윤 기자(=남원)
남원에 수학여행 온 경기도 중학생 29명 집단식중독 증세
경기도에서 남원으로 수학여행으로 온 중학생 29명이 집단 식중독 증상을 보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6일 오전 0시 38분께 전북 남원시 어현동의 한 리조트에서 경기도 안양의 한 중학교 2학년생인 A모(14) 군 등 29명이 식중독 증상을 호소하는 소동이 발생했다. 이들 학생들은 전날 임실과 순창, 남원지역의 관광지를 둘러보면서 현지 음식을 먹고 조리
[포토] 춘향이·이몽룡, 노란 은행나뭇잎 아래서 사랑을
전북 남원의 가을 나들이 명소인 광한루원에 노란 은행나뭇잎이 수북히 쌓여 장관을 이루고 있다.
남원시, 1局 증설 행정조직체계 재정비...기존 2개局서 3개局으로
안전경제건설국, 경제농정국과 안전건설국으로 분리
전북 남원시가 민선 7기 출범당시 대규모 조직개편을 단행한 이후 1년 만에 행정조직체계를 재정비한다. 4일 남원시에 따르면지난 4월 지방조직 관련 대통령령 개정으로 국 단위 증설이 가능해진 것과 관련, 시 조직을 기존 2개국에서 3개국으로 재편성한다. 개편안은 그동안 상당히 비대해져 있던 안전경제건설국을 경제농정국과 안전건설국으로 분리, 조직의 규모를 합리
남원시, 내수면양식 청년창업 '스타트'
전북 남원시가 내수면 양식의 진입장벽을 낮추고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한 '내수면 양식 청년 창업 붐업(Boom-up)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31일 남원시에 따르면 현재 시에 신고한 내수면 양식장은 총 23개소로, 내수면 양식 청년 창업 붐업 조성사업에 총사업비 2억 4500만 원을 들여 내수면 노지 양식장 6개소를 육성할 계획이다. 올
남원서 1.5톤 포트트럭 밭으로 '뒹굴'...인명피해 없어
포토트럭이 밭으로 떨어져 전도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31일 오전 7시 10분께 전북 남원시 운봉읍 가산리 방현마을의 저수지 인근에서 1.5톤 포토트럭이 밭으로 뒹굴었다. 이 사고로 트럭이 옆으로 넘어졌지만, 다행히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운전미숙으로 인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근로자가 행복한 집"...남원 노암산단에 행복주택 둥지 튼다
전북 남원 노암산업단지에 행복주택이 들어선다. 26일 남원시에 따르면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19년 하반기 행복주택사업' 대상지로 노암산업단지가 선정돼 내년부터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 대상지인 노암 산업단지는 어현과 노암 1·2·3 단지 등 총 4개의 산업단지 중심에 위치하고 있다. 특히 노암 산단은 인접성이 좋아 현재 50여개의 기업이 입주돼 있지만,
물티슈 생산기업 ㈜조은 남원에 2공장 설립...30억 원 투자
물티슈 생산기업인㈜조은이 전북 남원시에 제2공장을 설립하기로 했다. 22일 남원시에 따르면 이날 시와투자협약(MOU)을 체결한 ㈜조은은 노암산업단지(3지구) 부지 1만 2133㎡, 건축 2313㎡ 규모로 총 30억원을 투자, 내년 상반기까지 물티슈 생산시설을 구축하기로 했다. ㈜조은은 2010년 7월 전남순천에 공장을 설립한 이래 물티슈, 수세미 등의 생활
남원의 추억과 기억이 한 자리에...남원다움관 정식 개관
지상 2층 규모, 근현대 남원의 삶 바탕으로 한 콘텐츠로 풍성
남원의 어제와 오늘의 이야기, 그리고 시민들의 추억과 기억을 기록으로 보존하는 남원다움관이 4일 정식 개관한다. 이날 개관한 남원다움관은 전북 남원시 검멀1길 14 일원에 연면적 671.67㎡, 지상 2층의 규모로 근현대 남원의 삶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콘텐츠를 갖췄다. 남원시는 그동안 수집공모전과 구도심기록화조사 등으로 기록물을 수집하고, 국비공모사업을
[포토] 뒤집어진 모습이 마치 태풍에 날아간 것처럼
남원서 빗길에 승용차 전복
2일 오전 9시 20분께 전북 남원시 주천면 정령치 도로에서 A모(27) 씨가 운전하던 SM5 승용차가 미끄러지면서 도로 옆 화단으로 뒤집어A 씨가 찰과상 등을 입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