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22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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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환경공단, 소셜미디어 준정부기관 부문 대상
고객만족도 조사, 빅데이터 분석평가서 국민소통 최고기관 선정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이 제12회 대한민국 소셜미디어 대상 시상식에서 준정부 기관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대한민국 소셜미디어 대상은 한국인터넷소통협회, 소통어워드위원회가 공공기관, 기업이 운영하는 SNS 채널의 소통지수, 콘텐츠 경쟁력 지수에 기반한 고객만족도 조사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선정한다.고객만족도 조사는 3500명의 고객패널이 조사하고
강신윤 기자(=경북)
2019경주엑스포 대성황...25일부터 ‘365일 힐링파크’ 상시개장 OPEN
45일간 관광객 30만명… 엑스포 기간 전후 포함 올해 90만명 육박...‘단기간 집중 이벤트성 행사’ 탈피 ‘연중 상설개장 콘텐츠 구축’ 성과
2019경주세계문화엑스포(10.11~11.24)가 45일간의 문화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25일부터 상시개장에 들어간다.(재)문화엑스포는 24일 오후 5시 엑스포문화센터에서 주낙영 경주시장, 쿤 쏘다리 캄보디아 국회부의장, 수스 야라 아시아문화위원회 사무총장 등 국내외 인사 및 관광객이 참석한 가운데 2019경주엑스포 클로징 및 경주엑스포공원 상시개
대구 군 공항 이전부지 선정기준, 이전후보지 관점+투표참여율 방식 채택
숙의형 시민의견 조사위, 시민참여단 설문조사 결과 발표...101명 과반에 이어 99명이 이전후보지 관점 방식 선택
대구 군 공항 이전부지 선정기준이 '이전후보지 관점(공동후보지 분리) + 투표참여율 방식 채택으로 결정됐다.대구 군 공항 이전부지 선정기준 수립을 위한 숙의형 시민의견조사위원회(위원장 하혜수, 이하 조사위원회)는 24일 시민참여단의 설문조사 결과 이같이 채택됐다고 밝혔다.설문조사 항목은 대구시, 경북도, 군위군, 의성군 간 기존 논의된 4가지, △이
경북문화관광공사, 한국 중국어 관광통역사협의회 대상 안동 팸투어 실시
경북의 문화자원 탐방 기회 제공, 중국 관광객 유치 기반 마련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김성조 사장, 이하 공사)와 경북도는 22일 안동 일원에서 한국 중국어 관광통역사 협의회(영남지부) 방문단을 유치했다. 이번 방문은 안동시 문화관광해설사를 통해 정확한 문화관광 안내 정보를 얻기위해 추진됐으며, 팸투어단은 한국 중국어 관광통역사 협의회 영남지부 35명으로 구성됐다. 팸투어단은 안동에서 유교랜드, 하회마을 및 봉정사 등
경북도, 포항 기계천 재해예방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기계 구지∼기북 오덕 8.1㎞, 77억원...제방 1.26㎞, 교량 4개소, 용지보상 23필지 1만2105㎡
경북도는 21일 포항시 북구 기북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기계천 하천재해예방사업 실시설계에 대한 지역주민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기계천 하천재해예방사업 실시설계 용역은 지난 6월 착수, 현장조사 및 현황측량을 실시해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 협의를 완료했다.이에 따라 사업내용 전반에 대해 지역주민에게 설명을 하고 주민요구사항은 설계에 적극 검토 반영할 계획이다.주
경북문화관광공사, 노사가 함께 ‘사랑의 연탄나눔’으로 이웃사랑 실천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사장 김성조)는 20일 노사가 함께사랑의 연탄 나눔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공사 임직원들은 경주지역자활센터로부터 추천받은 불국동 저소득층 5가구에 사랑의 연탄 2000장을 직접 배달하며,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나눴다.예년과 달리 노사 공동으로 추진한 이번 행사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 지역민과
경주엑스포, 국내외 언론에서 주목...관광객 유치 견인
인도 공영방송 다큐, 태국 최대 지상파 드라마, 국내 유력 예능 ․ 정보 ․ 뉴스 프로그램서도 앞 다퉈 소개
2019 경주세계문화엑스포 (10.11~11.24)가 선보이는 신라 문화유산과 첨단 ICT 기술을 접목한 콘텐츠들이 국내외 언론의 발걸음이 이어지면서 관광객 유치를 견인하고 있다 .특히 역사문화 유산을 재해석한 첨단 영상인 찬란한 빛의 신라 (타임리스 미디어아트 )와 경주의 밤을 밝히고 있는 야간 체험형 산책코스 신라를 담은 별 (루미나 나이트워크 )은 주
한수원, 협력중소기업과 함께 미국 시장개척 출정식 가져
해외판로 확대 위해 19개 기업과 미국으로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19개 협력중소기업과 함께 시장개척단을 구성해 19일(현지시간)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출정식을 개최했다.세계 최다 원전운영 국가이며 신규건설, 설비개선, 계속운전 등 무한한 기회를 가진 미국시장으로 진출하기 위함이다.이번 시장개척단은 원전 기자재 해외수출 전문법인인 코리아누클리어파트너스(KNP, Korea Nucl
한수원 본사 홍보관, 개관 3년여만에 30만명 관람
에너지 과학관과 각종 특별전시로 인기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운영하는 경주 양북면의 본사 홍보관이 개관 3년여만에 관람객 30만명을 달성했다.한수원은 2016년 3월 본사를 경주로 이전하면서 지역과 함께 한다는 취지로 에너지 체험형 홍보관을 개관하고 4월말부터 본격 운영하기 시작했다.매년 8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본사 홍보관은 에너지 원리 중심의 과학 체험뿐만 아니라 지역주
한수원, 공공연대노조 '특정분야 정규직 거부' 주장 반박
한수원은 지난 18일 공공연대노조의 '한수원 특정분야 정규직 전환 촉구' 기자회견 주장에 대해 설명자료를 통해 반박했다.한수원은 먼저 '특정 분야의 정규직 전환 거부주장'은 정부의 정규직전환 가이드라인에 따라 노・사 및 전문가 협의회에서 근로자 대표단과 협의 중이지만 해당 분야는 협의회에서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또 정규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