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뒤집어진 모습이 마치 태풍에 날아간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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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빗길에 승용차 전복

배종윤 기자(=남원) | 기사입력 2019.10.02. 15:23:28 최종수정 2019.10.02. 15: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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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전 9시 20분께 전북 남원시 주천면 정령치 도로에서 A모(27) 씨가 운전하던 SM5 승용차가 미끄러지면서 도로 옆 화단으로 뒤집어 A 씨가 찰과상 등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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