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의 상징, 대학 입시 수험생과 공무원 시험 등 각종 고시를 준비하는 이들에게 '속세로 가는 길'로 불리던 노량진 육교가 지난 10월에 철거되었습니다. 그러나 고시생들은 아직 노량진 학원가에 있습니다. 노량진 육교는 지난 35년 간 216만 톤의 무게를 버텼다고 합니다. 그럼 고시를 준비하는 청년들 어깨를 짓누르는 현실 무게는 얼마나 될까요?
[동영상] 노량진 '속세로 가는 길', 이젠 안녕~
노량진 육교가 견딘 무게는 216만 톤, 우리가 견디는 무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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